[체험기] 용과 같이8, 하와이로 떠나는 꿈 같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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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용과 같이8, 하와이로 떠나는 꿈 같은 여행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버킷 리스트 달성, 건축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것들을 즐겨보세요.

용과 같이 시리즈는 아낌없이 주는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매 작품마다 새롭고 독창적인 요소를 선보였고, 주인공 키류 카즈마와 카스가 이치반의 성장 스토리 또한 계속 확장되어 왔습니다.

이는 용과 같이8를 체험한 짧은 경험에서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존 시리즈 팬들 뿐만이 아니라 처음 접하시는 분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신작에는 시리즈 고유의 격투와 최신 턴 제 롤플레잉 스타일, 섬 건설 시뮬레이션 모드가 융합되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무한의 부(Infinite Wealth)’라는 제목은 게임을 관통하는 키워드 입니다. 제가 플레이 하면서 확인할 수 있었던 하이라이트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운동화(그리고 세그웨이) 준비하기

용과 같이8은 용과 같이 시리즈 최초로 우리 멤버들을 일본을 벗어난 새로운 지역으로 안내합니다. 카스가와 키류는 임무를 통해 하와이 호놀룰루라는 새로운 장소로 가게 됩니다. 바로 그곳에서 둘은 팀을 맺게 되죠.

이 지역은 새로운 경치와 분위기, 아군, 적으로 가득할 뿐만 아니라 용과 같이 시리즈 사상 가장 방대합니다. 맵이 너무 커서 몇 시간 동안 플레이 하면서 절반도 탐험하지 못했죠. 이곳은 버릴 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적, 임무, 활동,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이 구석구석을 둘러싸고 있죠. 여러분은 그저 무엇을 먼저 해결해야 할지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이웃 전직 야쿠자

인간력은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익숙한 시스템이지만, 용과 같이8 에서는 새로운 방식으로 카스가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친절하고 외향적인 관광객이 되어 호놀룰루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우정을 쌓으면서 인간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인사말을 건네보세요. 표시된 특정 NPC 근처를 지나갈 때 네모를 누르면, 카스가가 반갑게 “안녕!”을 외치게 되고, 이어서 기분 좋은 대답을 듣게 되죠. 가끔은 이러한 인사가 아이에게 핫도그를 사주기 등의 소소한 과제를 해제하게 되고, 이를 통해 카스가는 인간력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스킬 슬롯과 상태 이상 저항력, 치료 효과 증가 등의 추가 능력도 해제하게 됩니다. 자신감도 마찬가지죠. 게다가 카스가를 지금보다 더 멋진 남자로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관광 버프 

좋은 관광객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지나가는 행인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카스가와 일행은 알로 해피 투어라는 관광 회사를 찾게 됩니다. 하와이를 여행하는 일본인 관광객을 위한 알로 해피 투어에서 서핑, 요가, 불춤과 같은 액티비티에 돈을 내고 참여할 수 있죠. 하지만 단순히 재미 만을 위한 휴가는 아닙니다.

해피 투어를 통해 새로운 스킬을 배울 때마다 일행은 새로운 직업과 전투 스타일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불춤을 배우면 공격형 마법사 스타일을, 호스트를 배우면 버프 지원 직업을, 팝 아이돌이 되는 법을 배우면 아군을 치유할 수 있게 됩니다. 배울 수 있는 활동과 스타일이 너무 많아서 정말 무궁무진하게 느껴졌습니다. 여러분이 구상할 수 있는 파티 콤보의 개수는 말할 것도 없겠죠. 말 그대로 가능성이 무한합니다.

과거의 소원 이루기

전투나 일반적인 활동 이외의 새로운 방법으로 능력을 해제할 수 있는 사람은 카스가뿐만이 아닙니다. 지병을 앓게 된 키류는 치료를 받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친구 선희와 난바 유우와 함께, 그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버킷 리스트를 실천하기로 결심했죠.

이 버킷 리스트는 단순한 플롯 요소가 아니라, 게임 플레이의 메커니즘입니다. 이 버킷 리스트의 항목을 완료하면, 키류의 영혼(야쿠자 배틀 스타일), 기술(러시 배틀 스타일), 신체(파괴자 배틀 스타일)를 각성시킬 수 있습니다. 소소한 낚시 여행이든, 사탕과 같이 먹고 싶었던 음식을 맛보는 것이든, 키류는 삶을 마음껏 즐기면서 힘을 키우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한테 쿨해 보이려고 애쓰지 않고, 하고 싶은 모든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릴 뻔했죠.

게임 속의 게임

마지막으로, 저는 쿵더쿵섬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을 소개하자면, 용과 같이8 과는 완전히 다른 게임 같았습니다. 이번 작품의 섬 건축 시뮬레이션 및 큐레이션 파트는 카스가가 버려진 섬을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임무를 맡게 됩니다. 마음씨 착한 카스가는 직접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하게 되죠. 그렇게 섬의 주인을 도와 쓰레기를 치우고, 새로운 명소로 만들고, 관광객들을 모아 쿵더쿵섬에 활기를 되찾아 주기로 합니다.

건축 시뮬레이터를 플레이해 본 적이 있다면,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바로 아실 겁니다. 저는 이 모드를 시작하자마자 푹 빠져들었죠. 섬을 돌아다니면서 나만의 스타일로 꾸미고, 재료를 모아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고, 물고기와 벌레를 잡고, 적을 물리치는 건 지금까지 용과 같이8을 플레이 하면서 가장 중독성 있는 콘텐츠였습니다. 또한 다른 플레이어의 섬을 방문할 수 있다는 사실에 더 신나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드에 너무 빠져들어서 이번 게임의 RPG 모드를 끝내지 못할까 봐 겁이 날 지경입니다.

저는 기존의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기대할 수 있는 요소를 생각하면서 이번 체험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2024년 1월 26일 해당 타이틀이 PS5로 출시되면 앞으로 게임만 플레이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기대됩니다!

※ 게임 및 콘텐츠의 출시일은 국가/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 해당 내용은 사전 안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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