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계절이 끝남과 함께 여정이 시작됩니다
높은 산 위에 혼란스러운 계절의 변화로부터 안전한 한 마을이 있습니다. 한 세대 동안, 에스텔이 길을 나설 때까지 아무도 이 마을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에스텔의 세상에서 각 계절은 곧 역사의 기간이자 시대입니다. 지금의 계절이 곧 끝나갑니다. 에스텔은 미래를 위해 이 순간을 포착하고자 고향을 떠나 미지의 세계로 나아갑니다. 낯설면서도 친숙한 세계를 여행하며, 불가사의한 변화가 임박한 세계에서 생명을 목격합니다.
Season: A Letter to the Future의 게임플레이는 탐험과 기록, 타인과의 만남, 그리고 주위의 낯선 세계를 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언제든 자전거에 올라탈 수 있고 가방에서 도구를 꺼내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구들은 각각 소리와 음악, 예술과 건축, 노인들의 목소리, 사라져가는 종교 활동, 오랜 세월의 흔적 등 다양한 층위의 내용을 기록합니다. 도구를 사용하여 모든 것의 기반이 되는 문화와 역사, 생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러한 층위를 한 겹씩 드러낼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보이는 모든 것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는 지향성 음향 녹음을 통해 들리는 모든 것을 녹음하고 재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행동을 통해 주변 환경을 이해해나가며 성찰과 질문의 순간을 불러일으키고 에스텔의 생각과 조사를 촉발하게 됩니다. 현재의 기록을 사용하여 미래에 대한 해답을 찾아내세요.
다른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조용한 위기의 순간을 견뎌낼 수 있도록 그들을 돕게 됩니다. 그들의 삶에서 다가오는 세상의 변화는 추상적인 관념이 아니라 임박한 실제입니다. 그들은 탐색하고 생존하며 삶의 방식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도와주세요. 그들을 기억하세요. 여러분의 선택은 곧 반향을 일으키고 행동의 중요성은 갈수록 명백해집니다. 만나는 캐릭터에게 기록 내용을 보여주고 유용한 정보나 연결의 순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계절의 조각들을 온전한 계절로 구성하여 미래로 보내는 편지인 여러분의 일지로 모입니다. 스냅샷과 녹음을 통하여, 여행 속의 견문과 행동을 바탕으로 하는 관점을 갈수록 진화하는 방식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기록 활동을 통하여, 이야기 전체에 걸쳐 놀라운 방식으로 탐험과 조사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됩니다.
PlayStation 5 DualSense 무선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햅틱 피드백을 통해 바퀴 아래의 지형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페달을 밟으며 가파른 오르막을 오를 때는 컨트롤러의 적응형 트리거에서 오는 저항감을 느끼고 내리막길에서는 편안하게 해안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된 경로만 따라갈 필요도 없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길을 벗어나면 숨겨진 장소를 찾아 새로운 곳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신과 일지를 읽게 될 독자를 위하여 의미를 찾아가는 탐구의 과정은 곧 Season의 세계에 대한 이해로 이어집니다. 중요한 질문에 최선을 다해 답해야 합니다. 과연 이 계절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계절은 왜 끝나가는가?
Season: A Letter to the Future는 2022년 가을에 PS5와 PS4로 출시됩니다.
※ 게임 및 콘텐츠의 출시일은 국가/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 해당 내용은 사전 안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이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