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에 PS5와 PS4로 그란 투리스모 7(Gran Turismo 7)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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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에 PS5와 PS4로 그란 투리스모 7(Gran Turismo 7)이 찾아옵니다

클래식 카, 상징적인 트랙, GT 시뮬레이션과 같이 인기 많은 모드와 함께 최고의 경험을 선사합니다

저는 PS1 콘솔을 통해 최초로 세계에 첫 번째 그란 투리스모 게임을 공개하던 날의 열정과 흥분을 아직도 뚜렷하게 기억합니다.

같은 설렘을 느끼며, 2022년 3월 4일에 PS5와 PS4로 그란 투리스모 7이 출시된다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3월 4일에 PS5와 PS4로 그란 투리스모 7(Gran Turismo 7)이 찾아옵니다

지난 25년간 자동차를 둘러싼 문화적 환경은 많이 변했습니다. 자동차 문화가 풍부하던 시기에 태어난 이들이 첫 번째 그란 투리스모 게임을 제작했고, 순수하게 자동차만을 좋아하는 지금 세대가 저희와 같은 문화적 배경을 향유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오늘날의 문화 속에서 GT7의 목표는, 여러분이 오래된 팬이든 처음 차를 접하든 상관없이 150년 자동차 역사와 레이싱 문화의 모든 것을 게임에 담는 것입니다.

GT7는 GT 팬들이 수년간 보낸 기대에 답할 수 있는 시리즈의 정점이자, 동시에 자동차 문화의 모든 것을 하나의 비디오 게임에 담는 어려운 임무를 시작하는 타이틀이 될 것입니다.

최고의 그란 투리스모 경험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Grand Touring”을 의미합니다. 17세기 사람들이 유럽 대륙을 횡단하며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 배우고 성장하던 긴 여행을 뜻합니다. 이름은 이 여정에서 유래했습니다.

같은 취지로, GT 캠페인 모드는 각각의 플레이어가 여행을 떠나 삶의 교훈을 얻는 장소입니다.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의 오래된 팬들이 원했던 GT 캠페인 모드*가 돌아오며, 트레일러를 통해 새로 디자인된 캠페인 모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GT 캠페인 모드 경험의 뿌리로 돌아오게 되며, 플레이어는 GT 월드 맵에서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리버리 에디터

GT 스포트에서 선보인 리버리 에디터*를 통해 수백 개의 복잡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보았습니다. 팬들이 리버리 에디터로 제작한 리버리의 품질과 수를 보며 놀랐습니다. 이 기능이 팬들에게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기에, GT7에서 리버리 에디터의 인터페이스, 활용성, 접근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스케이프

좋아하는 차를 소유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전세계의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촬영하여 완벽한 사진을 얻고 싶어 집니다. 스케이프*를 통해 HDR 기술 (HDR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전문가 수준의 레벨 효과, 전경 효과를 사용하여 현실감 넘치는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43개 국가 또는 지역의 2,500개 이상의 장소에서 자유롭게 차량을 촬영할 수 있으며, 여러분과 같이 애정과 열정이 있는 다른 사람과 모든 사진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전설의 서킷들

GT 캠페인 모드의 귀환에 더해, 역사적인 서킷인 트라이얼 마운틴(Trial Mountain)*과 하이 스피드 링(High-Speed Ring)*이 돌아옵니다. 트레일러에서 확인했듯이 이 트랙들은 PS5 콘솔의 표현 성능을 활용하여 세부 사항의 품질을 높이고 추가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PS5 콘솔의 표현 성능에 어울리도록 세부 사항을 풍부하게 추가하여 이 서킷들을 가져오는 작업은 저희 팀에게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차량 콜렉션

자동차 문화를 접하는 첫 단계는 바로 차량의 모양과 이름을 익히고 기억하는 일입니다. 이는 차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시작되는 단계입니다. FF, FR, 911, 356, 트랜스미션… 자동차 문화에서 등장하는 일반적인 단어들을 접한 다음 차량의 모양과 이름을 알아보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GT7은 과거 GT 시리즈를 능가하는 차량 수집 게임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GT 카페의 주요 기능은 과거, 현재, 미래에 문화적 의미를 갖고 있는 차량 콜렉션을 선보이는 GT 세계 속 플레이어의 모험을 둘러보는 것입니다. 플레이어는 세계 속 다양한 레이스에서 차량을 획득하여 GT 카페의 진행도를 올리고 미션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튜닝

차를 얻게 되면 변경하고 설정하여 입맛에 맞게 바꿀 수 있으며, 작은 조정도 차량의 운동 성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GT7에서 플레이어는 선택한 차량으로 시작하고 엔진 성능, 서스펜션, 트랜스미션, 브레이크 조정을 통해 기호에 맞게 차량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롤 케이지나 에어로 다이내믹스 파트의 추가에 더해 휠 변경과 보디 수정이 가능한 GT 오토*도 돌아옵니다.

시간/날씨 변화 시뮬레이션

GT7의 시간/날씨 변화 시뮬레이션은 날씨의 복잡성을 연구하고 비디오 게임에 이를 적용해온 Polyphony Digital만의 노하우로 생동감이 넘칩니다. 많은 양의 기상 관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간과 시간 조건 별로 입자 크기 분포과 에어로졸 입자의 농도분포를 글로벌 대기 규모에서 다시 만들어냈고, 이는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만의 독특한 방식입니다.

시뮬레이션의 타당성 확인을 위해 스케이프 HDR 이미지를 사용하여 전세계 수천 개의 장소에서 데이터를 축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실감 넘치고 복잡한 대기를 표현하는 데에 성공하였고, 다른 시간과 날씨의 빛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2022년 3월 4일에 그란 투리스모 7를 선보이게 되어 기쁩니다.

몇 주 내로 흥미로운 소식과 정보를 공유할 테니 놓치지 마세요.

* 해당 기능은 인터넷 연결이 필요합니다.

※ 게임 및 콘텐츠의 출시일은 국가/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 해당 내용은 사전 안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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