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 투리스모 7: State of Play 요약과 처음 만나보는 게임 플레이

그란 투리스모 7의 모드와 기능 심층 분석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분 이상의 새로운 게임플레이 영상, 다양한 모드 분석 등이 포함된 풀 VOD는 아래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GT7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으며 신규 플레이어든, 프랜차이즈의 기존 팬이든 모두 만족하실 겁니다. 레이싱, 스케이프와 사진, 리버리 디자인, 튜닝, 차 수집 등에 관심이 있든 없든,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현대 자동차 문화라는 개념을 기리는 것이 GT7의 목적입니다.

이제 자세한 내용으로 들어가보죠. 3월 4일에 핸들을 잡게 되면, State of Play에서 보았던 모드들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까요? 처음 게임을 구동할 때 체험하실 내용들을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뮤직 랠리

여러분이 처음으로 할 일은 Porsche Carrera Speedster ’56에 올라타고 뮤직 랠리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간략히 보자면, 이 모드는 시간이 다 되기 전에 체크포인트에 도달하기 위해 애쓰면서 역동적이고 빠른 비트의 음악을 즐기는 아케이드 스타일 레이스입니다. 신규 플레이어들에게는 GT의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게임플레이를 체험하고 자신에게 최적의 스티어링 포지션과 페달 조작 방법, 드라이빙 어시스트 프리셋(자동 브레이크, 브레이크 구역, 드라이빙 라인 등)을 설정할 시간이기도 합니다.

자동차 구입

State of Play에서 보셨듯이, 월드 맵은 GT7의 리조트 테마 세상 속 본거지입니다. 처음으로 완수해야 할 임무는 제공된 게임 내 크레디트로 원하는 중고차(이 경우에는 Toyota Aqua S ’11)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운전할 차가 생긴 후 다음 목적지는 기본 설정을 확인할 개러지이고, 그 후에는 새로운 카페를 향해 가면 됩니다.

카페

이 릴랙스한 장소에서 새 차와 다른 게임 진행 요소*를 완성하기 위한 활동 ‘메뉴 북’을 제시받게 됩니다. 첫 메뉴 북 요청은 일본 컴팩트 카 3대를 입수하는 것입니다. 한 대는 이미 구입했죠. 한 대는 해결됐는데… 다른 두 대는 어떻게 입수할까요? 바로 메뉴 북에서 지정한 특정 레이스에서 승리하면 됩니다. 맵의 월드 서킷 구역에서 그 코스들에 도전하고, 순위 조건(이 경우에는 3위 이상)을 달성하면 새 차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라이선스 센터

다음으로는 엄격한 드라이빙 테스트가 등장하는 라이선스 센터가 잠금 해제됩니다. 여기서 전 세계 GT 베테랑들을 가려내죠. 다행히도 초기의 B 라이선스 획득은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초보 플레이어도 B급 라이선스에 도전해 딸 수 있습니다. B를 딴 후에는 A급 라이선스 등이 GT7 여정 중 적용할 수 있는 귀중한 스킬들을 알려줄 겁니다.

튜닝

개러지에 차도 여러 대 있고 새 스킬들도 습득하고 나면, 카페 메뉴는 새롭게 오픈한 튜닝 숍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상상하신 것처럼 이 장소는 온갖 모양과 크기의 파츠(풀 VOD에서 일부 확인 가능)로 가득하며, 플레이하면 더 많은 파츠가 잠금 해제됩니다. 예를 들어 새 차를 획득하면 컬렉터 레벨이 쌓이고, 레벨 4에 도달하면 튜닝 숍의 ‘클럽 스포츠’ 카테고리가 잠금 해제됩니다.

레이스, 수집, 잠금 해제, 튜닝… 무엇을 하든, 게임의 다른 요소에도 도움이 될 겁니다. 카페 메뉴는 새로운 지역과 모드로 안내하기도 합니다. GT7의 풍경과 사운드를 모두 즐겨 보시려면 꼭 달성해 보세요.

이 모든 콘텐츠는 게임 초반 몇 시간(레이스 우승, 메뉴 북 달성 등등 여부에 따라) 내에 체험할 수 있고, 어느 시점이 되면 하이 스피드 링에서 특별한 챔피언십 이벤트에 참가합니다. 이 조건들을 달성하면 50개 이상의 다양한 제조사와 튜너의 신차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인 브랜드 센트럴이 잠금 해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