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 재와 강철 오늘 출시 - 새로운 활동: 재건 상세 설명

0 0
데스티니 가디언즈: 재와 강철 오늘 출시 - 새로운 활동: 재건 상세 설명

데스티니 가디언즈 제작진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신규 활동, 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데스티니 제작진은 데스티니 가디언즈: 운명의 경계와 함께 온 우주의 수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사가를 출시했습니다. 해당 확장팩에서 플레이어는 태양계 가장자리에 위치한 행성 케플러를 탐험하게 됩니다. 미스터리와 모험이 기다리는 이곳에서 수호자는 이질적인 힘을 얻어 수수께끼를 풀고, 적을 물리치며, 이 지역에 숨겨진 진실을 더욱 깊이 파고들 수 있습니다. 

바로 오늘, 재와 강철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그 이야기의 다음 장이 막을 올립니다. 재와 강철에서 각종 보상과 콘텐츠 외에도,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새로운 경이 임무와 새로운 3인 협동 활동인 재건이 포함됩니다. 빠르게 전개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화력팀 작전 활동인 재건에서 수호자들은 황금기 기술을 찾아 역병지대를 누비게 됩니다. 불행히도 이 지역은 적대자 마야 순다레시가 거점으로 삼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선봉대가 수호자를 일종의 게릴라전에 투입시키는 양상입니다. 땅을 되찾고 황금기의 유산이 우리를 겨냥한 무기가 되기 전에 회수하는 신속하고 예리한 기습 작전이죠.”라고 데스티니 가디언즈 수석 디자이너 클레이튼 키스코(Clayton Kisko)는 밝혔습니다. “주둔군의 주력은 벡스지만, 그 외에도 다른 적이 있습니다. 재건의 목적은 차근차근 마야의 세력을 줄여 나가고, 황금기 기술을 쫓는 그녀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아내고, 너무 오랜 기간 분쟁 지역이었던 곳을 다시 탈환하는 데 있습니다.”

수호자의 앞을 가로막는 건 성가신 벡스뿐만이 아닙니다. 재건의 중추 중 하나는 바로 다양하고 가변적인 시련입니다. “매 회차가 새롭게 느껴질 겁니다.”라고 데스티니 가디언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벤 워맥(Ben Wommack)은 말했습니다. “어떤 라운드에서는 몰려오는 적의 물결 속에서 거점을 방어해야 할 수도 있고, 다음 라운드에서는 벡스 암호 코드를 해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재건 유형마다 등장하는 적의 구성이 달라지며, 매번 플레이할 때마다 적의 조합이 바뀝니다. 한 번은 벡스 부대와 맞서 싸우게 될 수도 있고, 다음번에는 전혀 다른 적 세력을 상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보스도 무작위로 선정되며,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진화하는 고유한 메커니즘을 회차마다 다르게 들고 나옵니다.”

이러한 가변적인 난이도가 만들어낸 전략적인 요소는 재건을 다회차로 즐길 수 있게 해주며, 플레이어가 맞닥뜨린 전투에 다방면적인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어떠한 장소에 숨겨진 상자를 발견할 수도 있고, 고가치 표적을 추적하여 척살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근처에 산재한 다른 전투 중 아무거나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전투 하나하나가 고유한 메커니즘과 적으로 구성되어 있고요.”라고 데스티니 선임 디자인 책임자 제이슨 레이놀즈(Jason Reynolds)가 말했습니다. “수집 후 선봉대에 납품하여 임무를 진행할 수 있는 연구 대상 또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진짜 ‘문제’는 눈앞의 전투에서 살아남는 것뿐만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진행도를 높여 나갈 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소산하여 더 넓은 지역을 살피고 수집 효율을 높히실 건가요? 아니면 대열을 유지한 채 전투를 하나하나 치르실 건가요?

여러분이 재건에서 쫓게 될 황금기 기술 단순한 공상 과학 맥거핀이 아닙니다. 황금기의 장치를 발견하면 앞으로의 전투에서 화력팀의 접근 방법을 좌지우지할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랜덤성이 있는 요소라 짜릿함을 더해주지만, 주의깊은 수색에 대한 보상이기도 합니다.”라고 키스코는 말했습니다. “소통하고, 샛길을 살피고, 이런저런 실험도 해보는 팀이 무작정 목표만 보고 달리는 팀보다 강화 효과를 발견할 확률이 더 높겠죠. 몰입도와 팀워크에 대한 또 하나의 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이번 활동이 끝날 때까지 여러분한테서 영구적으로 빛이 나고 힘이 솟게 만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황금기 강화 효과를 쌓다 보면, 어느 순간 모든 회차가 전술적 선택과 임기응변 모두를 요구하게 되는 걸 느끼실 겁니다.”라고 워맥은 말했습니다. “그게 바로 재건의 정수입니다. 화력팀마다 다른 방식으로 승리를 쟁취할 수 있고, 거기에 이르는 길은 회차마다 내린 선택으로 인해 점점 선명해집니다.”

새로운 재건 활동은 금일 데스티니 가디언즈 재와 강철 대규모 업데이트의 출시와 함께 이용이 가능합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재와 강철 오늘 출시 - 새로운 활동: 재건 상세 설명

이에 더불어 번지는 운명의 서사의 다음 확장판이자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은 데스티니 가디언즈: 저항자를 공개했습니다. 운명의 경계 사건 이후, 플레이어는 선봉대의 명령을 거슬러 방랑자를 쫓아 태양계 곳곳을 누비게 됩니다. 새로운 소셜 허브인 타르시스 전초기지에서 암수와 범죄 조직이 얽힌 세계를 헤쳐 나가며, 스토리 미션을 통해 동료를 모으고 아홉과 연관된 신흥 세력에 맞서 싸우게 됩니다.

반역자들의 핵심은 협동과 난전을 기조로 한 신규 게임 모드, 역지대입니다.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고위험 임무와 계약을 수행하며 평판을 쌓고, 전황을 뒤바꾸는 새로운 반역자 능력을 해금하게 됩니다. 또한, 상징적인 실천의 칼날를 비롯해 새로운 무기 유형인 블래스터 계열의 에너지 무기들을 다룰 수 있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이 지대를 넘어 행성 밖으로 떠나 출시 직후 추가될 신규 고대의 무에서 특이한 시련에 맞서게 됩니다.

12월 3일 출시되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저항자는 지금 예약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화에 참가하기

댓글 달기

댓글을 달기 전에

다같이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배려하는 댓글 달기에 힘써주세요. 부적절한 댓글을 발견하면 PlayStationBlogModeration@sony.com에 신고해주세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