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퀴디치 챔피언스 – 게임플레이 영상 공개

그리핀도르, 레번클로, 후플푸프, 그리고 슬리데린 학생들은 오래전부터 마법사들의 최고의 인기 스포츠 퀴디치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왔습니다. 유명한 마법사와 마녀들도 퀴디치에서 경쟁했으며, 9월 3일 PS5와 PS4의 PlayStation Plus 월간 게임으로 출시되는 해리 포터: 퀴디치 챔피언스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마법사의 스포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다음으로는 게임의 새로운 모습, 게임플레이 메커니즘, 모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을 포함한 추가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개발 초기부터 저희는 퀴디치가 마법 세계의 전통에 깊이 뿌리내린 만큼, 그 경쟁적인 정신을 완벽하게 담아내고 진정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게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퀴디치의 독특한 메커니즘과 기능에 집중하기 위해 독립적인 게임을 만드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고, 이를 통해 팬들이 완전히 몰입하고 즐길 수 있는 풍부한 경험을 보장하고자 했습니다.

해리 포터: 퀴디치 챔피언스는 퀴디치의 특별함을 완벽하게 담아낸 몰입감 넘치고 역동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경쟁적인 게임에 익숙한 플레이어든, 해리 포터 팬이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장비와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하고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많은 잠금 해제 콘텐츠를 포함했으며, 이 모든 것은 오직 게임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싱글 플레이어부터 온라인 협동 모드, 멀티플레이 PvP에 이르는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해 모든 플레이어가 만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퀴디치 역사에 대하여

퀴디치가 처음이거나, 기억을 되살리고 싶은가요? 걱정 마세요,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퀴디치는 마법사들이 빗자루를 타고 플레이하는 스포츠로, 두 팀이 서로 맞붙어 최대한 많은 점수를 얻는 것이 목표입니다. 점수는 공인 퀘이플을 경기장 끝에 있는 링을 통과시켜 얻거나, 작은 금색 공인 골든 스니치를 잡아 얻을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스니치가 만들어질 때 제작자가 장갑을 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스니치가 처음 만진 사람을 기억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인데, 어느 팀이 스니치를 잡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첫 퀴디치 월드컵 토너먼트는 1473년에 개최되었으며, 처음 몇 세기 동안은 유럽 팀들만 참가했습니다. 해리 포터는 1994년에 열린 제422회 퀴디치 월드컵 결승전을 관람할 기회를 가졌는데, 아일랜드와 불가리아 간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 넘치는 경기였습니다. 다만, 많은 액션은 경기장 밖에서도 벌어졌죠.

퀴디치의 전통 정신을 담아내기 위해

저희 팀은 책과 영화에서 상상한 퀴디치의 본질을 포착하면서도 현대적인 게임처럼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예를 들어, 골든 스니치를 잡는다고 해서 게임이 끝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이제는 골든 스니치를 통해 30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팀이 뒤처져 있을 때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팀이 앞서 있을 때 승리를 확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정은 골든 스니치를 강력한 게임 메커니즘으로 만들어주며, 모든 역할이 게임에 동등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플레이어들이 마법 세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아바타를 커스터마이징 하거나, 해리 포터, 드레이코 말포이, 초 챙, 론 위즐리, 세드릭 디고리와 같은 퀴디치 선수들 또는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와 같은 다른 팬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그와트만의 경쟁을 넘어서고자, 호그와트 마법학교, 보바통 마법학원, 그리고 신비로운 덤스트랭 교육기관가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맞붙는 ‘Triwizard 퀴디치 컵’을 상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