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8 외전 Pirates in Hawaii』 2025년 2월 28일(금) 발매 결정! 주요 출연진도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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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8 외전 Pirates in Hawaii』 2025년 2월 28일(금) 발매 결정! 주요 출연진도 대거 공개!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Xbox One, Windows, PC(Steam)용 소프트웨어 『용과 같이8 외전 Pirates in Hawaii』(이하, 『용과 같이8 외전』)의 발매일이 2025년 2월 28일(금)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용과 같이8 외전』은 마지마 고로를 주인공으로 『용과 같이8』 이후의 세계를 그린 완전 신작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의 무대는 섬, 그리고… 바다. 마지마가 이끄는 ‘고로 해적단’의 해적선 ‘고로마루’를 타고 드넓은 바다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즐겨 보자.

상쾌하고 새로운 배틀 액션은 물론, 파고들기 요소로 가득한 플레이 스폿도 건재. 호화 출연진이 연기하는 매력적인 신규 캐릭터에도 주목해 보자.

스토리

일찍이 흉악무도한 야쿠자라 불리며 두려움을 샀던 마지마 고로가 잃어버린 기억과 보물을 찾아 드넓은 바다를 누빈다

밀레니엄 타워에서 키류와 함께 싸운 뒤 반년이 지났다.

마지마 고로는 난파된 배의 잔해와 함께 어느 외딴섬의 모래사장에 떠밀려 온다.

자신의 이름조차 잊은 마지마는 잃어버린 기억의 단서를 찾기 위해, 목숨을 구해준 섬 소년 노아와 함께 광대한 바다로 나서게 된다.

그러나 그곳은 전설의 보물을 둘러싸고 악당들이 눈을 번뜩이는 일촉즉발의 세계였는데――.

주요 출연진 발표!

『용과 같이8 외전』의 주요 출연진으로 퍼스트 서머 우이카(First Summer Uika), 마츠다 켄지(Kenji Matsuda), 아오키 무네타카(Munetaka Aoki), 아키야마 류지(로버트)[Ryuji Akiyama(Robert)], 타니다 아유미(Ayumi Tanida), 다이토 슌스케(Shunsuke Daitoh)의 출연이 결정되었다. 다채로운 출연진이 연기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에도 주목해 보자.

등장인물 소개

기억을 잃고 절해의 고도에 떠밀려온 전직 야쿠자

전 동성회 직계 마지마조 조장

마지마 고로

CV: Hidenari Ugaki

바깥세상을 동경하며 좁은 섬에서 나가길 바라는 리치섬의 소년

노아 리치

CV: First Summer Uika

술에 빠져 살지만 한때 바다를 누비던 전직 보물 사냥꾼

리치섬에서 술집을 경영하는 노아의 아버지

제이슨 리치

CV: Kenji Matsuda

오염된 넬레섬에서 일하는 전직 거물 야쿠자 

전 동성회 직계 시가키조 조장

시가키 테루히코

CV: Munetaka Aoki

여러 해적선을 거쳐 온 실력 좋은 프리랜서 요리사

선상 요리사 겸 보디가드

마사루 후지타

CV: Ryuji Akiyama(Robert)

검을 휘두르며 성지 넬레섬을 지키는 강인한 전사

팔레카나 교단의 신도

로드리게스

CV: Ayumi Tanida

악당들을 열광시키는 카리스마 넘치는 미남 해적

모티머 해적단 단장

모티머

CV: Shunsuke Daitoh

2종류의 스타일로 싸우는 진화한 배틀 액션

배틀에서는 ‘광견’과 ‘파이리츠’라는 2종류의 스타일로 싸울 수 있다.

마지마의 대명사이자 속도감 넘치는 ‘광견’ 스타일, 커틀러스 등의 다채로운 해적 도구를 활용하는 ‘파이리츠’ 스타일. 상황이나 취향에 맞게 2종류의 스타일을 구사하며 적을 격퇴해 보자!

마지마 고로가 하와이의 바다를 무대로 대활약!

본 타이틀의 무대는 많은 이들의 욕망이 소용돌이치는 하와이의 바다, 그리고 섬들. 드넓은 바다를 모험하며 만나는 사람들과 인연을 쌓아 나가자.

리치섬

기억을 잃은 마지마가 떠밀려온 절해의 고도. 노아라는 소년이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섬이다. 주민들은 주로 어업으로 생계를 꾸리지만, 어째서인지 대항해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해적들도 거만한 태도로 섬을 활보하고 있다.

매드란티스

다수의 범죄 조직이 공존하는 비밀스러운 외딴섬. 동굴 안쪽에는 광대한 공간이 있으며, 그곳에 방치된 거대한 유조선을 중심으로 엄청난 환락가가 펼쳐져 있다. 해적들이 해전을 벌이는 ‘파이리츠 콜로세움’의 개최지.

넬레섬

예로부터 하와이에 뿌리내린 종교 단체인 팔레카나의 성지. ‘하쿠’라고 불리는 독실한 신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리치섬에 비해 훨씬 넓은 섬이며, 정비된 항만도 갖추고 있다.

하와이

세계에서 손꼽히는 관광지. 호놀룰루 시티에 있는 ‘리볼바’라는 가게에는 현지 정보에 능통한 마스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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