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과 운명이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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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과 운명이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찾아옵니다

운명의 경계 확장판, 예언의 해, 그리고 기타 콘텐츠가 데스티니 가디언즈로 찾아옵니다.

수호자 여러분 앞에는 우주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새로운 스토리에 몰입하고, 새로운 모험을 정복할 기회가 항상 펼쳐져 있습니다. 오늘 Bungie의 데스티니 가디언즈 개발팀에서는 다음으로 찾아오는 신규 콘텐츠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바로 새로운 데스티니 사가의 놀라운 시작입니다!

공개 이벤트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 개발자들은 예언의 해를 소개했는데요, 게임의 향후 확장판 2개에 관한 심층 탐구와 미리보기가 포함되었습니다. 7월 15일에 출시되는 운명의 경계, 또한 12월 2일에 찾아오는 레니게이드는 지금 즉시 예약 구매할 수 있습니다. 두 캠페인은 새로운 운명 사가 스토리라인을 시작할 뿐 아니라, 핵심 시스템 및 게임플레이 메커니즘에도 다양한 변화를 가져와서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도전과 보상의 경험 과정을 개선합니다.

한정된 지면에 모든 내용을 담을 수는 없지만, 오늘 있었던 이벤트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를 몇 가지를 소개하고 올해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 무엇을 기대해도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죠.

아홉이 손짓합니다

운명 사가라는 적절한 이름과 함께, 수호자 여러분은 우주에서의 위치와 역할에 관해 커다란 질문을 던지게 될 겁니다. 아마도 이런 질문이겠죠. 운명이란 무엇인가요? 과연 무엇, 또는 누가 그 어딘가에서 우리에 의해 발견되기를 기다릴까요? 새로운 이번 스토리라인의 심장부에는 우주적인 미스터리와 기타 콘텐츠가 담겨 있으며, 운명의 경계에서는 복귀하는 플레이어 및 초보 수호자 모두 새로운 내러티브를 경험하게 됩니다. 데스티니 세계관에 익숙한 오랜 팬에게는 반가울 만한 내용이며, 신규 플레이어에게는 최적의 시작점이 되어줍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어시스턴트 게임 디렉터인 로비 스티븐스에 따르면, “여행자가 우리 태양계에 처음 도착하기도 전부터 그곳에는 이미 마법이 존재했습니다.” “운명 사가를 통해, 저희는 데스티니의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를 탐험하고 싶습니다. 바로 이 우주의 근간에 관한 이야기죠.”

그에 관한 조사는 아주…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있어 온 정체불명의 천상계 존재들인 아홉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플레이어라면 초 차원적인 이 신적인 존재들에 대한 힌트를 접해왔겠지만, 운명 사가에서는 이들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가 플레이어 액션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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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그 가까이

운명의 경계에서 수호자들은 아홉의 일원이 보낸 초대에 응답하여, 태양계 경계에 위치한 새로운 목적지인 정체불명의 소행성 케플러로 향합니다. 강력한 암흑물질에 휩싸인 케플러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플레이어들의 새로운 목적지입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내러티브 디렉터 엘리슨 러르스에 따르면, “운명의 경계를 제작할 때, 저희는 꿈꾸는 도시, 던전, 경이 임무, 그리고 메트로이드바니아 게임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운명의 경계, 그 심장에는 새로운 목적지 능력으로 플레이어가 이끌어가는 발견과 탐험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목적지 능력은 플레이어에게 강력한 신규 기능을 제공하여, 퍼즐 해결이나 전투에서 발동할 수 있게 합니다. 물질불꽃은 그러한 예시 중 하나로, 수호자가 구체형 에너지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물질불꽃으로 변신하면 좁은 공간에 들어가거나, 주위 환경을 통과하여 점프 및 질주하거나, 죽음의 구체가 되어 앞을 가로막는 모든 적에게 전기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라고 스티븐스가 설명합니다. 다른 예로는 공허를 집중한 이동 캐논이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 곳곳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암흑 물질과 스트랜드를 조합하는 물질변형으로 수호자는 주위 환경을 조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언과 운명이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찾아옵니다

새로운 내러티브, 신규 캐릭터(데스티니 가디언즈 캐릭터의 새로운 멤버, 로디의 소개는 공개 이벤트 리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목적지 및 능력 이외에도, Bungie 팀은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코어 게임플레이 혁신 및 팬 여러분의 피드백 응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홀로 플레이하기를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 완벽한 모드인 신규 솔로 작전 플레이리스트가 좋은 예입니다. 

이는 운명의 경계, 그리고 예언의 해에서 수호자 여러분들이 기대해도 좋은 콘텐츠 중에서도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오늘 전해드린 소식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 이벤트 리플레이를 시청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차원문 기능, 파워 진행도 업데이트, 활동 커스터마이즈, 장비 등급 높이기, 기타 다양한 내용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예언과 운명이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찾아옵니다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운명의 경계 프롤로그인 아홉의 의식이 오늘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출시됩니다. 던전 테마의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난이도 모드를 소개하여 베테랑 플레이어에게도 도전을 제공하며, 던전을 방문한 적 없거나 탐험 모드에서 홀로 즐기고 싶은 수호자들 또한 환영합니다. 의식의 심연을 이겨내면 아홉 테마의 특수 홀로포일 무기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운명의 경계, 그리고 그 너머에서 기다리는 메인 코스에 대비한 애피타이저라고 생각하세요. 즐거운 만찬이 되길 바랍니다, 수호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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