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칠리아 시골을 탐험하게 될 여러분을 위해 Hangar 13이 그 풍경과 장소들을 미리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게임 디렉터 알렉스 콕스입니다. 지난 5월 공개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분석에 이어 또 다른 마피아: 올드 컨트리 동영상을 자세히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모든 마피아 타이틀과 마찬가지로, Hanger 13 팀은 1900년대 시칠리아를 배경으로 하는 이 새로운 게임이 팬들이 익히 알고 사랑하는 클래식 게임 플레이의 핵심 요소를 존중하면서도 한층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 동영상 시리즈에서는 업데이트된 게임 플레이의 몇 가지 주요 측면을 마피아에 새롭게 몸담은 엔조의 눈을 통해 소개합니다. 각 대사는 보스인 돈에 이어 토리시 범죄 조직의 각기 다른 인물이 맡습니다.
차량 및 저택 게임 플레이:
패밀리를 위해 일하는 엔조는 강인하고 무자비해야 하지만, 토리시 빌라에서의 삶 속에서 간혹 드러나는 아름다움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 최신 영상에서는 체사레가 피를 보지 않아도 되는 여러 활동을 소개합니다. 패밀리의 수제 와인을 나눠 마시거나, 고대 유적을 가로지르는 자동차 경주를 벌이거나, 새로운 동료들과 말을 타고 가슴 벅차도록 아름다운 풍경을 탐험할 수도 있죠.

여러분이 시칠리아 시골의 어떤 풍경을 가장 마음에 들어 할지는 모르겠지만, 제작진은 마피아: 올드 컨트리를 통해 미국 마피아 영화 속 조직원들이 왜 그리 애틋하게 고향을 그리워했는지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명성을 한가득 드러내는 산 첼레스테에서, 체사레는 토리시의 구역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살인도 마다치 않겠다고 장담합니다. 경계를 늦추지 않는 그의 말대로, 언덕에 도사리는 수많은 ‘늑대’들은 돈의 권력과 호화로운 삶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엔조는 돈이 그에게 안겨준 새로운 삶의 대가로, 돈의 사업을 지키기 위해 어떤 일이든 해낼 각오를 다져야 합니다.

전투 게임 플레이:
돈은 무상으로 보호를 제공하지 않고, 새로 조직원이 된 엔조는 그 상납금을 거두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이 영상에서는 루카로부터 토리시 조직의 사업과 명성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하는’ 자세를 배우게 됩니다.
현명한 루카는 언제나 ‘일처리는 조용해야 사업에 이롭다’고 말하지만, 마피아로서 항상 침착하고 조용하게만 움직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총격전 속에서 패밀리를 위해 목숨을 거는 엔조의 모습이 펼쳐지고, 그는 대담하게 나이프를 뽑아 들며 적에게 다가가 격투를 벌입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어떤 전투에서든 활용할 수 있는 자유로운 근접 공격과, 짜릿한 긴장감으로 마피아: 올드 컨트리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을 만드는 1대1 나이프 결투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엔조가 소지할 수 있는 여러 유형의 나이프도 엿볼 수 있습니다.

전면적인 총격전 속에서도 엔조는 주의 깊고 창의적으로 돈의 적들을 해치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엄폐물에 숨은 채 던지거나 멀리서 쏘아 깨뜨려 적을 불태울 수 있는 랜턴을 잘 찾아보세요. 이 지하 범죄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주변 환경에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가족의 책임
토리시 범죄 조직의 일원이 되는 데는 특정한 의무가 따릅니다. 이 동영상에서는 조직에 입단하는 자, 특히 아직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한 신입 솔다토에게 기대되는 바가 무엇인지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엔조에게 “토리시는 자기 식구와 일을 책임진다”라는 “전언을 보내라”고 요청하는 돈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는 방법은 스토리마다 다양합니다. 엔조가 총구를 겨누고 보호 명목으로 금전을 받아낸 이후 피가 낭자한 나이프 결투로 대담무쌍하게 돈의 뜻을 행하는 장면에서도 볼 수 있죠.

엔조가 토리시 조직을 대신해 수행하는 각 임무는 엔조의 다양한 능력과 끈질긴 집념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임무에서 엔조는 지붕에서 지붕으로 직접 뛰어넘기도 하고, 말을 타고 국토를 가로질러 차량을 추격하기도 하며, 적진에 잠입해 적을 조용히 처리하거나 총격전을 벌입니다.

그런 다음에는 엔조가 번화한 성 첼레스테를 거닐고, 지하의 그림자 속에 숨어 적을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주변 장애물을 꿰뚫고 적을 감지하는 본능 모드도 살짝 엿볼 수 있죠. 뒤이어 엔조가 발레 도라타를 가로질러 살기를 품고 적을 끈질기게 추격하는 장면에서는 그가 조직을 위해 맡게 될 수많은 위험천만한 임무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 게임 및 콘텐츠의 출시일은 국가/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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