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찬리 판매 중인 PlayStation®4 소프트웨어 “Nioh 2”는 강적과 싸우는 압도적인 긴장감을 맛볼 수 있는 다크 전국 액션 RPG입니다.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DLC) 제2탄 “헤이안쿄 토마전”이 배포되었습니다.

■ 요괴로 가득찬 헤이안쿄에 사상 최고의 토마 무사와 사상 최고의 음양사가 나란히 서다!

“헤이안쿄 토마전”의 무대는 헤이안 시대 중기의 교토. 본편의 전국시대 말기와 DLC 1탄 “우시와카 전기”의 헤이안 시대 말기에서 시간을 한층 거슬러 오릅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로 미나모토노 요리미쓰와 아베노 세이메이가 등장합니다. 신 무기 “수갑” 외에도 장비품 희소도와 난이도와 희소도가 높은 아이템 출현율이 높아지는 기능 등, 게임 시스템의 새로운 요소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Nioh 2” DLC 제2탄 “헤이안쿄 토마전” 트레일러

◎스토리

요시쓰네가 남긴 말을 단서로 삼아 소하야마루의 과거를 알기 위해 교토를 찾은 주인공은 낡은 상자가 바쳐진 신사를 발견한다. 이 상자가 주인공을 다시금 과거로 안내한다.

소하야마루를 들고 이름을 밝히는 여자 무사. 미나모토 가문이 계승하는 명검을 휘두르며 다수의 요괴를 토벌하고 사상 최고의 토마 무사로 이름을 높인 미나모토노 요리미쓰였다.

봉황을 다루며 봉과 황을 등뒤에 거느린 요리미쓰. 사실은 여성이었으며 그녀의 업적을 토대로 남동생이 또 하나의 요리미쓰로서 대외적으로 정치적 수완을 발휘하였고, 둘의 활약이 합쳐진 “미나모토노 요리미쓰”의 전승이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온다.

사상 최강의 음양사 아베노 세이메이. 전승에서는 그 어머니라고도 하는 구즈노하기쓰네를 수호령으로 삼았다. 본편에서도 등장하여 주인공에게 음양술을 가르친 것은 그의 모습을 한 시키가미였지만, 이쪽이 진짜다.

요리미쓰와 세이메이가 나란히 서다. 이 우아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헤이안 시대 중기는 이매망량이 발호하는 무서운 시대였다. 힘을 합쳐 싸우는 두 사람의 활약이 없었다면 후세의 역사는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신규 캐릭터

미나모토노 요리미쓰

헤이안 시대 중기의 무장. 통칭 라이코. 무용으로 이름이 높고, 사천왕을 거느리고 슈텐도지와 쓰치구모를 퇴치했다는 전설이 남아 있다. 역사서 등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실은 여성이었다. 그녀의 업적을 토대로 남동생이 또 하나의 요리미쓰로서 대외적으로 정치적 수완을 발휘하였고, 둘의 활약이 합쳐진 “미나모토노 요리미쓰”의 전승이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온다.

아베노 세이메이

헤이안 시대의 음양사. 하급 귀족 출신이라고 하며, 음양사로서 재능을 개화시키면서도 출세는 늦었다고 한다. 점이나 요괴 봉인 등으로 공을 세우며 끝내 음양사의 대가로 인정받았다. 그의 활약은 「곤쟈쿠모노가타리슈」, 「우지슈이모노가타리」 등 여러 서적에 남아있고, 후세에 음양사의 대명사가 되었다.

아시야 도만

헤이안 시대 중기의 음양사. 하리마국(지금의 효고현) 출신으로 보인다. 도마 법사라고도 하는데, 아베노 세이메이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술사였다고 전해진다.
도만은 세이메이와의 술법 승부에 진 뒤 세이메이의 제자가 되었다고도, 교토를 떠나 주술을 이용한 대귀족 암살을 도모했다고도 전해지지만, 둘 다 분명하지는 않다.

◎ 헤이안 시대를 어지럽히는 요괴들. 수수꼐끼의 초월 닌자도 등장!

야차

주살의 힘을 얻고자 귀신으로 변한 여성 요괴. 어떤 귀족의 딸이 야차로 변하기 위해 행한 의식은 축시 참배의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전투에도 주살의 힘을 용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오보로구루마

오보로구루마는 소달구지 요괴. 소달구지의 주인인 귀족들의 추악한 허영심과 질투심, 다툼에서 진 원한 등이 소달구지에 깃들어 요괴로 변한 것으로 여긴다. 어떤 정념이 강하게 표출되는가에 따라 얼굴이 변하고, 행동거지가 달라진다.

쓰치구모

쓰치구모는 거미처럼 여러 다리를 가진 거대한 요괴. 실로 사람을 붙잡아 먹는 흉악한 요괴로서 교토 인근 사람들이 두려워해 ‘노’나 ‘가부키’에서도 종종 소재로 삼았다. 실에 포박되면 잠시 동안 완전히 무방비해지기 때문에 절대로 먹히지 않도록 하자.

영암에서의 공격은 더욱 섬뜩하다. 여섯 팔 두 다리 모두 8개의 팔다리로 구사하는 연속 공격은 방어를 굳건히 하는 것으로는 이겨낼 수 없는 난관이다. 틈을 잘 보아 공격으로 전환하고 영암을 해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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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의 초월 닌자

주인공 곁에 수수께끼로 가득찬 서편이 도착한다. 헤이안 시대에 돌연 나타나 강력한 힘을 가진 반요 사무라이. 그 일족의 일원이지만 정함과 사함을 가릴 수 없는 것은 당연했다. 불상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니를 베는 오니와 초월 닌자가 격돌한다.

◎ 신규 무기 “수갑”

“수갑”은 손을 감싸듯이 장착하여, 적을 구타하는 무기이다. 커다란 금속제 갈퀴를 장착하는 배리에이션도 존재하며, 난자의 무기로 유명한 이러한 무기는“수갑구”라고 불린다.

“수갑”은 맨손격투술의 위력을 강화시켜 받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다른 무기술과 비교한 경우의 특징은 흐르는 듯한 연속 공격에 있으며, 공격을 연결하기 위해 발기술과 함께 쓰는 경우도 많다.

◎ 불온한 기운이 감도는 스테이지

라쇼몬

헤이안쿄 시가지의 남단에 위치한 거대한 누각의 문 라쇼몬(나생문). “나성문”이라고도 불렸던 이 문은 헤이안쿄의 중심에 뻗은 대로의 기점이며, 침입을 도모하는 도적이나 요괴 등으로부터 교토를 수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그러나 번영하는 시가지의 왕래는 격했고, 끝내 침입을 허용한 라쇼몬은 요괴의 소굴로 변한다. 그 찬란했던 위용도 홍련의 불꽃 속에서 무너지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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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대불전

야마토국 도다이지의 대불은 부처의 자비를 바라며 지어진 거대한 불상이다. 빈발하는 지진과 역병, 기근으로 인해 세상이 황폐해져 가는 와중, 대불의 얼굴은 그 재난과 근심을 일소할 정도의 평온함이 가득하다. 일찍이 많은 사람의 기부를 받아 융성했지만, 헤이안쿄로 도읍이 옮겨가자 사람의 발길은 차츰 끊기고 요괴의 모습이 눈에 띄는 황폐한 절이 되었다. 몇 번의 전화를 입어 소실하고, 후년에는 마쓰나가 히사히데의 화공까지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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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희소도 “성물”과 신사의 새로운 기능 “난행의 돌”

성물

성물”은 “신기”보다 한 단계 위의 희소도로, “깨달음의 몽로”에서 출현한다. “신기”보다 높은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성물”에만 부여되는 특수 효과도 있다. 특히 액세서리에 “은총”이 부여되는 것은 “성물” 뿐이므로 꼭 손에 넣어보자.

난행의 돌

난행의 돌은 신사 메뉴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 “요괴의 몽로”에 나아가면 해방된다. 소지하고 있으면 적이 강화되지만 “신기” 이상의 아이템 출현율이 상승한다.

“난행의 돌”을 얻기 위해서는 대신하여 액세서리를 공양해야 한다. “난행의 돌”을 소지한 상태에서 싸우면 달성도가 오르며, 달성도 상한에 도달한 “난행의 돌”을 공양하면 돌려받는 액세서리의 희소도나 +수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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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oh 2” 유료 DLC는 이미 배포된 제1탄 “우시와카 전기”, 2탄 “헤이안쿄 토마전”과 향후 배포될 제3탄 “태초의 사무라이 비사”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한번에 구입할 수 있는 “시즌 패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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