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을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PS5™ 버전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Remastered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Sega의 Kaydie입니다. 용과 같이 스튜디오의 미스터리 스릴러,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Remastered’가 PlayStation®5로 찾아왔습니다. 용과 같이 제작진 작품인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은,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자들을 지키는 길거리 싸움꾼이자 사설탐정인 야가미 타카유키가 되어 자유롭게 활보하는 리걸 서스펜스 액션 게임입니다.

용과 같이를 즐기고 나서, 용과 같이 스튜디오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음모와 비범한 캐릭터로 가득한 하드보일드 드라마를 찾고 있었다면, 이제는 그만 찾으셔도 됩니다. 용과 같이를 좋아했던 분들이 어째서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도 좋아할 수밖에 없는지, 여기서 알려드릴 테니까요.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은 시네마틱 범죄 드라마입니다

카스가 이치반의 시점에서 그가 전에 속했던 동성회가 카무로쵸를 어떻게 운영했는지 보셨을 겁니다. 협박이나 주머니에 찔러주는 돈뭉치에 법은 부패를 눈감았었죠. 이때, 탐정 야가미가 등장합니다. 모든 단서가 동성회를 가리키는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야가미는, 사건을 은폐하려는 카무로쵸의 세력에 맞서 진실을 파헤칩니다. 진실이 영원히 묻히지 않도록.

괴짜 캐릭터 간의 우정

…하지만,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법이죠. 진실과 혼란이 뒤섞였던 용과 같이의 캐릭터 관계에 매료됐었다면, 야가미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쌓아가는 우정도 마음에 들 겁니다. 야가미는 뛰어난 탐정이지만, 도시 전체가 그를 향해 달려드는 것만 같을 때는, 그도 주변 사람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령, 그의 절친이자, 야가미 탐정 사무소 전력의 ‘절반’을 차지하는 카이토 같은 친구에게 말이죠.

자유로운 도시 탐험

용과 같이에서처럼 네온사인이 일렁이는 카무로쵸 거리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야가미가 좋아하는 수많은 장소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치반과 그의 동료들조차 미처 가보지 못한 클럽 세가에서는 게임도 즐길 수 있죠. (중요 팁: 라망에서는 무료 음료를 제공합니다!) 옛 추억을 살려, 용과 같이에서 자주 방문했던 스마일 버거나 긴다코에 들르는 것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