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합니다
안티 히어로에 대항하는 악당들이 처치되는 모습이 새로운 액션 건카타 게임 ‘Gungrave G.O.R.E’에서도 등장합니다. 여기서 여러분은 수많은 무자비한 적들과 직면하게 될 것이며, 일부는 그들 자신의 슈퍼버전으로 진화하고 변신하게 될 힘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중 가장 매력적이고 치명적인 것 중 하나는 의심할 여지 없이 옌센(Yensen)이겠죠.
오늘날 우리는 전설적인 예술가 나카무라 이쿠미(Nakamura, Ikumi)가 참여하고 있는 Iggymob과 함께 많은 캐릭터 디자인을 작업하고 있으며, 그녀만의 독특하고 우아한 스타일이 놀랍게 게임에 도입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Gungrave G.O.R.E. 작업 중 어떤 것이 가장 매력적이었나요?
나카무라: 전 Gungrave를 PlayStation 2로 플레이하곤 했어요. 나이토 선생님(内藤 泰弘, Yasuhiro Nightow)의 트라이건(Trigun) 팬이이었기에 자연스럽게 ‘건 그레이브를 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Iggymob이 저에게 처음 연락을 해줬을 때, 저는 제가 예전에 구입했던 작품을 작업하겠냐는 제안을 듣고 기뻤습니다. 나이토 선생님과 간접적으로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그들은 저에게 그들이 어떻게 시각적으로 접근하고 싶은지 알고 있다고 말했지만, 핵심 시각적 개념과 그 영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Gungrave G.O.R.E. 작업을 할 때 시각적인 부분을 다듬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실제 작업 과정으로 볼 때, 저는 나이토 선생님의 캐릭터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살아나게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 했습니다. 이것은 프로젝트의 매력적이면서도 도전적인 부분이었죠.
G.O.R.E.의 주요 세계관을 유지하고 “Ikumi-nized” 스타일을 추가하는 것이 무엇보다 어려웠네요. 예전에는 ‘와, 어떡하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느꼈던 압박감 때문이었죠. 하지만 여전히 시각화 작업은 계속 진행되어야 했었죠.
옌센은 인류를 통제하기 위하여 위험한 마약 “SEED”를 전 세계에 퍼뜨리려는 목표에 집착하는 범죄 조직인 레이븐 클랜 홍콩지부의 상부 조직 (Yensen Superior)이다. 옌센은 레이븐 클랜 내의 더 많은 권력을 갈망하고 있으며, 성공하기 위해 점점 더 노력할 것이다(그러나 그레이브는 실패한다.) 격투기 전문가이며 좀 더 근접적이고 개인적인 방식을 선호하며, 그로 인해 그는 그레이브의 트레이드마크인 권총의 까다로운 표적이 된다.
Yensen Superior의 디자인에 가장 크게 영감을 받은 부분이 있다면?
나카무라: 모든 것은 옌센이 홍콩에서 어떻게 자랐는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얼굴이 순식간에 변하는 중국 전통 오락의 형태인 비안 리안(Bian Lian)에게서 영감을 받았죠. 이것은 전투 중 옌센의 움직임을 특이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 것으로 봅니다. 또한 한때는 Yensen Superior의 마스크가 워치맨의 로어셰크(Rorschach)처럼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어떻게 당신의 아트 스타일을 게임에 섞을 수 있었나요? 과제/작업 흐름에 접근하는 나름의 방식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나카무라: 저는 다른 캐릭터들과 보스몹들의 디자인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작업 중인 Grave의 특별한 디자인이 있으니, 다음 뉴스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Gungrave G.O.R.E 는 2022년 Prime Matter 퍼블리싱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세르베루스의 해방(Unleash the Cerberus)
이중 권총 휘두르기, 등에 지어진 관, 죽지 않는 응징의 표현들, 뒤틀린 정의와 충성심으로 불운한 적들에게 복수심에 불타는 분노를 표출하는, 피를 뿜어내는 신랄한 게임플레이가 완성된 최신 트레일러를 확인하세요. (처음부터 몇 가지 깜짝 놀랄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게임 및 콘텐츠의 출시일은 국가/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 해당 내용은 사전 안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이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