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전문가 5명이 자동차에 대한 열정에 관해 얘기하며, 이는 3월 4일에 출시되는 GT7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란 투리스모는 처음부터 단순한 레이싱 이상의 경험을 선보였습니다.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라는 철학에 걸맞게 GT는 레이싱, 수집, 튜닝, 사진, 단순한 운전을 통해 여러분이 갖고 있는 차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게 해줬습니다. GT를 즐기는 모든 사람은 배경과 관계없이 대부분 자동차 문화와 차량에 대한 실제 경험과 맞닿아 있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갖고 있습니다.
이번 금요일에 PS4와 PS5로 출시되는 그란 투리스모 7를 앞두고,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Race Service에서 각각 다른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재능과 영향력이 갖춘 자동차 전문가 다섯 명을 초청하여, 그들이 갖고 있는 차에 대한 애정이 GT7에 녹아드는 방식을 살펴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 강– 수집가
단순히 유명한 연기자 이상인 성 강은 GT 캠페인 모드와 유사하게 비교적 저렴한 Nissan 240Z를 구입하여, 친구와 함께 주말마다 개조하여 단계별 업그레이드를 거치며 튜닝을 익히고 지식을 학습하며 차에 대한 애정을 키웠습니다. 차량을 완성한 다음 2016 SEMA 쇼 (Speed Equipment Manufacturing Association)에서 “Fugu Z”를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모두가 갈망하는 Gran Turismo Award를 수상하였고 이는 추후 GT 스포트에 수록됩니다. 그 후 성 강은 Fugu Z를 계속 개량하며 다른 황금기의 클래식 JDM 및 미국산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차량을 모으며 진정한 수집가로 거듭났습니다.
토니 브라이딩거 – 레이서
NASCAR 드라이버이자 US Auto Club Champion 19회 우승자는 레이싱 고카트와 함께 자랐고 자연스럽게 이 스포츠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토니는 생애 최초로 참가하는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의 주말 경기를 앞두고 플로리다로 이동하기 전날 Race Service를 찾았습니다. GT7과 신규 Fanatec DD PRO가 장착된 GT 시뮬레이터를 통해 토니는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및 공도 서킷 버전을 가상으로 주행했습니다. 토니는 캘리포니아 출신에게 익숙한 트랙인 WeatherTech 레이스웨이 라구나 세카의 현실과 가상 버전 비교를 하기도 했습니다.
존 사이벌 – 디자이너
자동차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존 사이벌은 그란 투리스모와 함께 자라며, 게임 속 90년대 Nissan GT-R에게 영감을 받아 개인 차량에 항공기와 같은 디자인을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의 비주얼만이 아니라 리버리 에디터 및 비전 그란 투리스모와 같은 디자인 프로젝트의 힘과 가능성을 통해 GT7로 디자인에 대한 그의 애정과 열정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13th Witness (팀 맥거) – 사진작가
사진작가이자 디렉터인 13th Witness는 GT 캠페인 모드 100% 달성과 무모한 24시간 레이스 등을 통해 수많은 밤을 지새우고 그란 투리스모에 시간을 쏟으며 풍부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GT7을 통해 깊이 있는 포토 모드를 처음 경험했지만 빠르게 적응하여 그가 가진 현실의 사진 기술과 카메라 컨트롤을 GT7에 바로 적용했습니다.
아담 LZ – 튜너
차량 제작자이자 유튜버인 아담 LZ는 Race Service에 입장할 때는 그란 투리스모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지만, 그가 좋아하는 S14 Nissan Z를 보고 GT7에서 단숨에 튜닝을 시작했습니다. 진정한 튜너로서 아담은 서스펜션과 트랜스미션 설정을 조절하여, 그 다음 업그레이드로 계획한 가속력 향상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츠쿠바 서킷을 몇 바퀴 주행해 보고 나서 레이싱 소프트 타이어로는 드리프트 카에 필요한 슬립을 얻을 수 없다는 점을 확인하고, 다양한 타이어 옵션을 적용한 LSD와 새로운 서스펜션 설정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아담은 특정한 요소가 너무 도드라지지 않은 균형 잡힌 튜닝을 추구합니다.
3월 4일에 PS5와 PS4로 그란 투리스모 7의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 게임 및 콘텐츠의 출시일은 국가/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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