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sed to Golf가 8월 18일에 PS5와 PS4에서 첫 번째 샷을 날립니다

마침내 Cursed to Golf가 8월 18일에 찾아오며 PS5와 PS4의 첫 날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오랜 PlayStation 팬으로서 PlayStation 플레이어들이 Golf Purgatory의 깊이를 경험하게 되어 더없이 행복합니다. 그럼 Cursed to Golf는 무엇일까요? 기본적으로 ‘골프 라이크’이며 로그라이크 요소를 갖춘 변형된 장르의 2D 사이드 스크롤 골프 게임입니다. 이상한 조합으로 느껴지나요? 신규 트레일러를 감상하면 조금 명확해질 것입니다.

골프에 참여할 준비가 되었나요?

Golf Purgatory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Cursed to Golf에서 여러분은 토너먼트에서 우승하기 직전에 비극적으로 사망한 골프 챔피언으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천국(혹은 지옥)으로 가지 않고 Golf Purgatory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유령을 보고 여러분이 저주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최악은 아니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18홀 코스에서 골프를 진행하고 다시 삶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모든 모험 이야기의 전통에 따라 이전에는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릅니다. 만약 홀을 실패하면 성가신 저주에 따라 코스의 시작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망자의 땅에서 골프를 하는 것은 우리가 익숙하고 좋아하는 스포츠와는 매우 다릅니다. 초심자를 위해 코스는 18홀로 구성되어 있고, 티에서 공을 칠 때마다 70개의 손수 디자인한 코스 중에 무작위로 홀이 선택되어 새로운 코스를 만들게 됩니다. 홀은 던전과 비슷하며 깃발까지 수많은 경로가 존재하며 다양한 방향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온갖 덫과 함정으로 완성됩니다. 물이나 벙커와 같이 여러분이 봤던 요소도 있지만 Grave Grabber, 치명적인 못, 폭발하는 TNT박스 등 여러분의 트랙을 방해하는 물건도 존재합니다. 코스는 4개의 환경인 Purgatory, Desert, Caverns, Hell에서 펼쳐지며 각각은 테마에 맞춰 독특한 수정 사항을 선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은 깃발까지 5번의 기회만 갖고 있습니다. 이 저주는 그리 여유롭지 않습니다!

홀의 에이스

저희가 완전히 사악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 어려운 코스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함정에 더해 홀에는 도움을 주는 물건도 가득합니다. 신상을 타격하면 골프 신의 축복을 받아 추가 기회를 얻게 되며, 텔레포터는 여러분을 깃발 근처로 데려가며, 심지어 TNT 박스가 지름길을 숨기기도 하니 적절히 터뜨려야 합니다! 무엇보다 Ace Card는 현실에서 불가능한 기술을 제공합니다. Mulligan을 통해 시간을 되돌리고, Ice Ball로 물을 얼리고, Rocket Ball을 사용하여 공을 타겟으로 유도하고, Portal을 통해 곤경에서 벗어나고, Scattershot으로 여러분의 공을 세 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코스의 계획을 세우기

홀 사이에 골프 카트를 타고 맵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음 홀을 향할 때 보물 상자나 카드 팩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분기점에서 전혀 수상한 기색이 없는 사내를 만나게 되고 경로 선택에 도움을 받게 됩니다. Eterni-Tee 샵에 방문하여 카트 부스터 팩을 구입하고, 의상을 교체하고, 몇 장의 특별 카드를 바인더에 보관하여 보존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습용 녹지도 존재하여 무제한 샷을 날리고 개방한 Ace Card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구역은 익살스러운 샷과 전략을 시험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한 번의 샷에 최대 세 개의 Ace Card를 적용하여 여러분의 한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플레이에 한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