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사건 후 1,000년이 지난 시점에서 새로운 암흑기를 배경으로 완전히 새로운 다크 판타지 RPG 세상이 펼쳐집니다
새로운 다크 판타지 액션 RPG인 The Lords of the Fallen이 Gamescom의 Opening Night Live에서 막 공개되었습니다! 저희 CI Games는 오늘 이 타이틀의 어둠과 혼란이 몰아치는 광활한 세상에 대한 소식을 Sony 커뮤니티와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PlayStation 5용으로 개발하면서 The Lords of the Fallen은 2014년에 인기를 끈 원작 이후로 1,000년이 지나 더욱 암흑기로 접어든 세상으로 플레이어를 데리고 가 완전히 새로운 모험을 제시합니다. 플레이어는 넓고 광활하고 서로 연결된 세상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원작 게임보다 5배 이상 커진 세상에서 홀로 어둠 속에서 싸울 수도 있고 온라인 협동 모드로 여럿이서 함께 싸울 수도 있습니다.
Hexwork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Cezar Virtosu는 The Lords of the Fallen을 “팬들이 항상 원하던 원작의 정신적 후계자로서, 훨씬 커지고 어둡고 험난한 세상에서 더 빠르고 무자비한 전투가 벌어지며 더 깊은 배경 이야기와 훨씬 몰입도 높은 이야기를 펼친다.”라고 표현했습니다.
The Lords of the Fallen의 첫 트레일러는 3분 분량의 시네마틱으로 유명 배우 Joseph Quinn(Stranger Things, Game of Thrones 출연)이 내레이션을 맡았습니다. 흥미로운 기분으로 아래를 보세요.
The Lords of the Fallen의 저주받은 세계관을 간 봤으니 이제 기본 골격에 게임플레이에 대한 설명으로 살을 좀 붙여보겠습니다.
2개의 광활한 평행 세계 탐험
플레이어는 하늘 높이 솟은 천상의 Skywalk Bridge부터 오래되고 깊은 Shuja 늪지대까지 이 대서사시에서 2개의 평행 세계를 지나며 폭군 마신 Adyr를 무찌르러 갑니다. 산자의 영역에도 나름대로 잔혹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악몽 같은 끔찍한 망자의 영역에도 알 수 없는 공포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사악한 힘을 지닌 랜턴을 들고 다니면 두 세상을 넘나들 수 있습니다. 이 랜턴을 단순히 두 세상을 오가는 열쇠로만 본다면 오산입니다. 이 랜턴으로 잊혀진 장소에 가거나 전설 속 보물을 찾거나 적의 영혼을 조종할 수도 있습니다.
죽음에서 부활
산자의 세상에서 목숨을 다해도 다시 부활할 것입니다… 다만, 망자의 세계에서, 이제 산자의 세상을 돌아갈 마지막 기회만 남아 있습니다. 그동안 온갖 종류의 흉물스럽고 끔찍한 존재들이 모두 여러분에게 달려들 것입니다.
온라인 멀티플레이어로 서로 전투 또는 합세
Adyr의 거대한 Lords of Rhogar는 쉽게 쓰러뜨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도움만 청하면 도움을 줄 이들이 있습니다. 방해 없는 온라인 협동 모드로 서로 힘을 합쳐 전체 퀘스트를 완료하세요. 커뮤니티 이벤트를 완료하면 그에 걸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세요. 다른 영역에서 건너온 영웅들도 그럴 수 있으며 쳐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쉽지 않은 전투를 빠르게 숙달
고통으로 신음받는 세상의 대지를 악마들이 뒤덮고 있습니다. 오직 힘겨운 전투를 빨리 숙달한 자만이 생존이라는 희망의 빛을 볼 수 있습니다. 수백 개에 달하는 무자비하지만 독창적인 무기 중에서 선택하세요. 아니면 금속 무기는 놔두고 신비로우면서도 무지막지한 공격 마법을 사용해보세요.
원하는 대로 꾸미고 성장시킬 수 있는 캐릭터
9가지 클래스의 캐릭터 중 1명을 선택하기 전에 갖가지 외모 옵션을 선택하여 캐릭터 외모를 완전히 원하는 모습으로 꾸미세요. 어느 길을 택하든 능력치, 무기, 방어구, 마법을 업그레이드해서 캐릭터를 원하는 플레이 스타일로 성장시키세요.
랜턴을 들어 곧 The Lords of the Fallen에 더 멀리까지 빛을 비춰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업데이트 소식을 모두 제일 먼저 듣고 싶다면 게임을 지금 위시리스트에 저장하세요.
대범하게 희망을 꿈꾸세요.
※ 게임 및 콘텐츠의 출시일은 국가/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 해당 내용은 사전 안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이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