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의 미래를 위해 싸우고, 신규 캐릭터 나히다와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여행자님! 원신 개발진에서 인사드립니다. 또다시 여러분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지혜의 나라에 온 지도 벌써 2달이 지났는데요, 모두가 기다리던 다음 업데이트가 11월 2일에 진행됩니다! 3.2 버전 「허공의 선동, 타오르는 겁화」에서는 드디어 수메르의 운명을 결정지을 순간이 다가오는데요. 그럼 나히다, 레일라, 그리고 더 많은 동료들과 함께 다음 버전에 대해 알아볼까요?
마신 임무뿐만 아니라, 버섯몬을 포획하고 훈련할 수 있는 「영리한 버섯몬 대전」을 포함한 여러 재미있는 이벤트들도 연달아 진행됩니다. 또한, 3.3 버전부터 원신에 이탈리아어와 터키어 자막이 추가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지역의 유저분들과 함께할 원신이 기대되네요!
풀의신과인간이만든신
「화신 탄신 축제의 윤회」와 사막에서의 놀라운 여정을 겪은 후, 이제 곧 수메르 마신 임무의 결말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전 이야기에 이어, 나히다가 도토레에 의해 정선궁에 갇히게 되는데요. 풀의 신, 아카데미아와 대현자, 두 명의 우인단 집행관, 사막의 주민들, 그리고 다른 모든 중요 캐릭터들이 총 등장해 이야기는 절정으로 치닫게 됩니다.
비록 대풍기관 사이노, 알하이탐 같은 내부자들의 도움을 받게 되었지만, 나히다와 수메르를 구할 길은 여전히 멀고 험난합니다. 거기다 스카라무슈와의 장대한 전투를 포함한 여러 위험이 도사리고 있죠. 이전에 만난 스카라무슈의 모습과는 달리, 이번에 상대해야 할 세 번째 우인단 집행관 보스는 아카데미아와 도토레가 만든 거대 기계인형처럼 보입니다. 그를 처치하기 위해서는 총 두 페이즈의 전투에서 생존해야 하는데요. 그중 첫 번째 페이즈에서는 반신의 스카라무슈가 거대한 기계로 공격을 가하며, 여러 원소의 힘과 능력을 이용해 거대한 소용돌이, 번개 원소 빔, 불 또는 얼음 속성의 필드 효과 등을 시전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필드에 존재하는 떠다니는 장치가 두 번째 페이즈에서 당신이 전세를 바꿀 수 있게 도와줄 테니까요. 거대한 기계가 된 스카라무슈는 일반 공격으로는 실질적인 피해를 주기 매우 어렵습니다. 이 떠다니는 도우미가 그의 방어를 해제하고 보스의 약점을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마신 임무가 끝났다고 해서 그것이 곧 수메르에서의 여정이 끝났음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과거의 신비한 비밀, 미래의 변화, 여행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수메르의 더 많은 조력자
여행자와 함께 기나긴 여정을 거친 나히다가 마침내 ★5 풀 원소 법구 캐릭터로 파티에 가입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또한, 특수한 능력을 가진 아카데미아 학생 레일라가 ★4 얼음 원소 한손검 캐릭터로 합류합니다.
작은 쿠사나리 화신, 즉 나히다는 탄생한 이래 한 번도 바깥세상에 발을 내딛은 적이 없습니다. 그녀의 머릿속에 있는 지식들은 그녀가 한 번도 직접 본 적 없는 풍경들입니다. 하지만 이젠 나히다와 함께 세상 곳곳을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죠! 수메르 마신 임무를 완료한 후에는 나히다의 전설 임무에서 이 젊은 신과 함께 더 많은 순간들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전투 중, 나히다는 원소전투 스킬을 홀드하면 마치 사진을 찍는 것처럼 독특한 스킬을 시전합니다. 나히다는 스칸다 씨앗을 적에게 새기고 연결시켜 풀 원소 범위 피해를 줍니다. 스칸다 씨앗이 새겨진 적이 풀 원핵 피해를 받거나 원소 반응이 일어나면, 나히다는 강력한 삼업의 정화를 발동하여 풀 원소 피해를 줍니다. 또한, 나히다의 원소전투 스킬을 통해 먼 곳에 있는 채집물을 바로 수집할 수도 있습니다. 원소폭발 발동 시, 나히다는 기묘한 꿈의 전당을 전개하여 「마야의 전당」을 시전합니다. 「마야의 전당」 영역 안에서 필드 내 불 원소 캐릭터는 「삼업의 정화」의 피해를 높이고, 번개 원소 캐릭터는 「삼업의 정화」의 발동 간격을 감소시키며, 물 원소 캐릭터는 특수 영역 지속 시간을 연장시킵니다.
두 번째 신규 캐릭터는 몽유 능력을 가진 천문학 학생, 레일라입니다. 항상 수그러들지 않는 학업과 자신감 부족으로 인해, 레일라는 매우 피곤하고 긴장된 것처럼 보이며, 심각한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만의 몽유 기술 덕에 진정한 자신을 해방하고 자신감을 다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 마치지 못한 논문도 포함해서 말이죠.
레일라의 몽유 특성은 그녀의 전투 스타일을 구축하기도 합니다. 레일라는 원소전투 스킬을 시전하면 마치 달의 보호막 속에서 깊은 잠에 빠진 것처럼 보입니다. 보호막에 감싸진 캐릭터는 보호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소전투 스킬 시전 시 「저녁별」이 누적해서 쌓입니다. 저녁별이 총 4개 누적되면 자동으로 색적하는 유성으로 전환됩니다. 원소폭발 발동 시, 레일라는 「별이 흐르는 요람의 꿈」을 시전하여 지속적으로 영역 내 적에게 「별빛탄」을 발사하고, 레일라의 보호막에 「저녁별」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레일라는 캐릭터 특성 소재 합성 시 일정 확률로 2배의 소재를 획득합니다.
3.2 버전의 전반 이벤트 기원에서는 나히다의 등장과 요이미야 복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전 후반에는 레일라가 처음으로 등장하고, 야에 미코와 타르탈리아가 복각합니다. 또한 신규 ★5 법구 「떠오르는 천일 밤의 꿈」이 무기 이벤트 기원에 등장합니다.
다양한 도전 이벤트
조금 이상한 듯한 이벤트를 포함해, 여러 재밌는 이벤트도 티바트 대륙에서 개최됩니다. 버섯문을 포획하여 육성한다는 상상을 해보신 적이 있으시나요? 영리한 버섯몬 대전은 학자들이 개최한 버섯몬 대회입니다. 특수 아이템 「지혜의 구슬」로 버섯몬을 포획하고, 먹이를 주고, 여러 색다른 능력을 훈련시키고, 다른 참가자의 버섯몬 파티와의 승부에서 승리하세요! 이번 대회에는 레일라와 어떤 신비한 이국의 귀빈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임무가 일정 단계에 접어들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만능 상인 도리를 자신의 파티에 초대할 수 있습니다.
몬드의 모험가 길드도 다음 모험가 시련 이벤트를 위해 여러 도전을 준비 중입니다. 유저는 제공된 지정 캐릭터를 통해서만 시련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비와 도리를 통해 과부하 반응을 일으켜 슬라임을 골대 안에 넣거나, 야란의 원소전투 스킬을 사용하여 빠르게 회피하여 「거대 구슬」을 회피해야 합니다. 다인 모드로 친구와 함께 도전할 수도 있습니다.
3.2 버전의 출시와 함께, 무상 패밀리의 마지막 멤버 ‘무상의 풀’이 드디어 수메르 지역에 정식으로 등장합니다! 무상의 풀은 새로운 월드 보스일 뿐만 아니라, 이번 무상의 교향시 이벤트 도전에 등장하기도 합니다.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원하신다면, 본이가 준비한 「희귀품 백화점」 이벤트와 「그림 너머의 여행 사진」 이벤트도 구경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리신 「복제」 기능이 속세의 주전자에 추가됩니다! 이제부터는 해당 기능을 통해 자신의 배치를 공유하거나, 타인의 속세의 주전자의 배치를 자신의 속세의 주전자에 복제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안내는 여기까지! 다음에는 원신 사상 최초의 카드 게임 콘텐츠, ‘일곱 성인의 소환’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게임 및 콘텐츠의 출시일은 국가/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사전 안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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