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7 외전 이름을 지운 자』오늘 발매!

키류 카즈마의 시점에서 『용과 같이6 생명의 시』 이후의 공백기를 그린 신작 『용과 같이7 외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진화한 배틀 액션과 새로운 스테이지는 물론, 몰입 요소가 가득한 플레이 스폿도 그대로입니다.

■키류 카즈마의 시점에서 그리는 공백기 이야기

무엇을 더 잃어야,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는가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위장하고 자신의 삶을 버려야 했던 전설의 야쿠자 키류 카즈마.

지금은 다이도지 일파의 요원이 되어 「죠류」라는 코드 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 키류에게 요코하마항의 금괴 밀수 거래 현장을 지키라는 새로운 지령이 내려왔다.

다이도지 일파의 입장에서는 작은 수입원에 지나지 않는 극히 간단한 임무였다.

주변에는 다이도지 동료 요원들도 다수 대기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일찍이 야쿠자로서 동성회 4대 회장까지 올랐던 이력을 가진 키류는 다이도지의 요원들 사이에서도 이질적인 존재로 여겨졌다.

시기와 도발 속에서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무의미한 일을 하며, 삶에서 느끼는 공허함만 점점 더 짙어져 가던 그때…

갑자기 키류와 요원들 앞에 의문의 무리가 나타난다.

결코 외부인에게 알려질 리 없었던 거래는 그렇게 중지되고, 모두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의문의 무리는 키류 카즈마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듯한 모습을 보인다.

모습을 감춘 그들을 그냥 놓칠 수 없다고 판단한 키류.

이리하여 세상을 등졌던 키류 카즈마는 다시 뒷세계의 소용돌이 속으로 발을 내딛게 되는데……

■2종류의 스타일로 싸우는 진화한 배틀 액션

『용과 같이7 외전』에서는 두 종류의 배틀 스타일, ‘응룡’과 ‘에이전트’를 바꿔가며 적을 쓰러트릴 수 있습니다.

■파워로 압도! 전설적인 격투술의 최종형 ‘응룡’

키류가 등에 새긴 문신의 이름을 딴 궁극의 배틀 스타일로, 그 어떤 강적도 두 주먹과 다리로 몰아붙이며 주변 환경마저도 무기로 활용해 전방위적으로 파워풀하게 압도하는 싸움 방식입니다. 다이도지 일파에서 보낸 억압의 시간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고 완성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스피드로 제압! 다채로운 가젯을 활용하며 싸우는 ‘에이전트’

이름을 지운 자, 죠류의 배틀 스타일로, 다이도지 일파 요원들이 첩보 활동을 위해 거듭 연마해 온 비전 무술 ‘다이도지식 활살술’입니다. 동서고금의 격투술을 집약한 기술 체계와 ‘가젯’이라 불리는 장비를 융합해 어떤 상대든 손쉽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키류가 다이도지 일파의 요원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확실하게 미션을 완수할 수 있도록 이 기술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호화 출연진이 연기하는 매력적인 신규 캐릭터

주요 출연진으로 모토미야 야스카제, 야마구치 요시유키, 퍼스트 서머 유이카, 김재욱이 등장합니다.

■등장인물 소개

■ 오사카의 환락가 「소텐보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

『용과 같이6 생명의 시』 이후의 공백기를 그린 본 타이틀은 요코하마와 오사카에서 펼쳐집니다. 간사이의 대환락가 「오사카 소텐보리」에서 전개될 새로운 스토리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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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8′ 스페셜 체험판

『용과 같이7 외전 이름을 지운 자』에 추가로 ‘용과 같이8’ 스페셜 체험판이 배포됩니다.

해당 체험판은 『용과 같이7 외전』을 클리어 한 후에 잠금 해제되며, 『용과 같이8』 본편에 수록되지 않은 장면이 수록되는 등, 말 그대로 스페셜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게임 및 콘텐츠의 출시일은 국가/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 해당 내용은 사전 안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