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크리에이터의 만남' — 마블 스파이더맨 2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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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크리에이터의 만남' — 마블 스파이더맨 2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속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스파이더맨 개발진들과 감독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창의적인 감각을 2부작 시리즈로 살펴봅니다.

오늘날의 스파이더맨 제작진은 어린시절 거미줄을 타는 슈퍼 히어로를 동경하며 성장했습니다. 피터 파커와 마일즈 모랄레스를 향한 그들의 애정도 비슷하지만, 무언가를 제작할 때의 창의적인 접근 방식 또한 놀라울 정도로 유사합니다. 서로 다른 매체의 제작자들이 같은 캐릭터로 각자 독창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보는 건 정말 흥미롭죠.

Sony '크리에이터의 만남' — 마블 스파이더맨 2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속으로

그리하여 새로운 Sony ‘크리에이터의 만남’ 시리즈를 공개합니다. 이번에는 마블 스파이더맨 2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제작을 담당한 주요 인물들과 함께 합니다. 이 2부작 시리즈에 도움을 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브라이언 인티하르(Bryan Intihar), Insomniac Games 시니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자신다 츄(Jacinda Chew), Insomniac Games 시니어 아트 디렉터
  • 로버트 ‘보비’ 코딩턴(Robert “Bobby” Coddington), Insomniac Games 시니어 애니메이션 디렉터
  • 빌 로즈만(Bill Rosemann), Marvel Games 부사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호아킴 도스 산토스(Joaquim Dos Santos),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감독
  • 켐프 파워스(Kemp Powers),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감독
  • 저스틴 K 톰슨(Justin K Thompson),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감독

‘크리에이터의 만남’ 시리즈 1부에서는 영화와 게임에서 마블 슈퍼 히어로의 느낌을 실감 나게 표현하는 방법부터 시작하여 스파이더맨과 히어로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제작팀 사이의 비슷한 유대감까지 모든 것을 다뤄 보았습니다. 

Sony '크리에이터의 만남' — 마블 스파이더맨 2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속으로

1부에서 코딩턴은 마블 소속 아티스트에게서 들었던 기초적인 강의와 히어로의 다이내믹한 연출에 대해 설명합니다. 톰슨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이제는 스파이더 버스에 등장하는 것처럼 시각적으로 복잡한 스토리를 표현하는 게 걸림돌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츄는 게임 내에 등장하는 심비오트 촉수를 진짜처럼 표현하기 위해 제작 과정 중 느꼈던 기대와 책임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마지막으로 인티하르는 Insomniac 개발진 간에 피터와 마일즈 간의 유대감이 동료 개발자들 사이에서도 싹튼 기억을 떠올립니다.

저희는 기회를 살려 ‘크리에이터의 만남’ 시리즈에 참여한 Insomniac Games 팀원분들에게 이번 대화에서 어떤 것을 배웠으며, 어떤 것을 고수할 것인지 물어보았습니다.

“다른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창작물을 만든 제작팀과 함께 이야기하니 영감이 샘솟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매체와 무관하게 비슷한 문제와 난관을 겪었던 것도 알게 됐고요.”

  • 자신다 츄(Jacinda Chew), Insomniac Games 시니어 아트 디렉터

“커다란 책임이 따르는 일입니다… 미래가 불안한 젊고 불안정한 세대가 보고 ‘저건 우리 거야’라고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일은 말이죠.”

  • 로버트 ‘보비’ 코딩턴(Robert “Bobby” Coddington), Insomniac Games 시니어 애니메이션 디렉터

“(보비와 자신다 덕분에) 전 Insomniac을 더 잘 알게 됐고, 더욱 훌륭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됐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번 게임은 이 팀에 속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 브라이언 인티하르(Bryan Intihar), Insomniac Games 시니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ony ‘크리에이터의 만남’ 시리즈 2부도 곧 나오니 계속 지켜봐 주세요. 마블 스파이더맨 2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다룬 이번 시리즈의 후속편은 1월 30일에 나옵니다.

업데이트: 마블 스파이더맨 2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다룬 ‘제작진이 제작진에게’ 2부가 오늘 나왔습니다. 스포일러 경고! 해당하는 차기작을 플레이하거나 시청하지 않으신 분은 주의 바랍니다.

Sony '크리에이터의 만남' — 마블 스파이더맨 2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속으로

스포일러로 가득한 이번 후속 기사에서는 게임 개발자들과 영화 감독진이 창작 콜라보레이션, 스파이더맨과 엮인 옛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인티하르는 게임 내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다중 차원 스파이더봇 수집품과 더불어 스파이더 버스 제작진들과 함께 일하던 때를 떠올리며 영화에 찬사를 보냅니다. 파워스는 다른 스파이더맨과 똑같이 강하며 유니크한 쿨함을 뽐내는 마일즈가 유색인종 캐릭터로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역설합니다. 코딩턴과 로즈만 또한 어렸을 때 힘든 시절, 자신과 어딘가 닮은 스파이더맨의 힘을 빌려 극복했던 이야기를 합니다. 

플레이하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마블 스파이더맨 2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제작을 담당한 주요 인물들과 함께 합니다.

※ 게임 및 콘텐츠의 출시일은 국가/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 해당 내용은 사전 안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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