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le Dragon Gaiden: Rise of the Dragons, 신규 캐릭터 ‘Sonny Lee’ 4월 4일 합류!

빌리와 지미의 사촌인 소니 리가 4월 4일 Double Dragon Gaiden: Rise of the Dragons에 합류하며, 리 가족이 거리의 범죄를 없애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칩니다. 독특한 스타일의 파이터 소니는 적들에게 엄청난 펀치와 킥을 퍼부어 사촌들 못지 않은 강력함을 증명해내죠.

Double Dragon 3: The Rosetta Stone에서 처음 등장한 소니 리는 PS5 및 PS4에 출시되는 무료 Sacred Reunion DLC를 통해 Double Dragon Gaiden에 합류합니다. 소니는 리 형제의 게으른 먼 사촌이지만, 빌리와 지미처럼 어린 시절부터 Sōsetsuken을 수련해 왔죠. 하지만 소니는 따라잡기 어려워 고대의 기술을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바꾸기로 결심하고, 이제 거리를 누비며 새로운 기술의 위력을 시험하려 합니다.

Sacred Reunion DLC에는 소니 외에도 비밀 암살자 란조와 정체 불명의 파이터 한 명이 추가로 등장합니다. 란조는 비밀 조직인 닌자 비밀 결사대에 소속된 수수께끼의 젊은 닌자로, 뉴욕의 운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조직에 의해 자신의 능력을 시험받기 위해 뉴욕으로 파견되었습니다. Sacred Reunion DLC에는 새로운 캐릭터와 함께 서바이벌 모드, 대결 모드, 온라인 협동 모드가 제공됩니다.

소니는 파이터로써 돌진/공격형 전사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짧은 거리를 이동하면서 모든 방향의 적을 공격하는 빠른 브레이크 댄스와 유사한 액션 공격을 구사합니다. Sōsetsuken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소니는 자신만의 개성이 있는 캐릭터로, 빌리나 지미와는 다르게 훨씬 더 기발한 기술을 사용하여 차별화된 플레이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또한 가족에게 버림받았다는 설정에 따라 과시적인 모습과 비전통적인 자세가 혼합된 격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죠. 소니의 독특한 전투 방식은 가정의 역동적인 환경 속에 내재된 그의 개성을 반영하며, 그에게 더 깊이와 개성을 부여하여 게임에서 빛을 발하게 합니다.

저희는 각 캐릭터에게 고유한 격투 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소니의 특색 있는 기술을 탐구하고 구현할 수 있었고, 소니의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충분히 개발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여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소니의 공격은 빠른 공격, 회피, 그리고 예상치 못한 움직임을 기반으로 합니다. 소니가 뒤로 물러나는 척하면서 주먹과 발차기로 적을 멀리 날리는 필살기인 Feigning Dragon이 있죠. 이 기술은 매우 빠른 공중 기술로, 반대 방향에서 높은 대미지를 입히는 데 효과적입니다. 콤보 마무리 기술로 훌륭하지만, 착지 시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

소니의 또 다른 필살기는 Dragon’s Regret로, 빠른 펀치를 연속적으로 날리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활성화하면 소니가 공격하는 동안 화면을 가로질러 이동할 수 있지만, 기술이 끝날 때 반대 방향으로 공격을 유지하면 반대 방향으로 마지막 펀치를 날릴 수 있습니다. Dragon’s Regret는 콤보를 시작하고 확장하기에 효과적인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