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익스트랙션 슈터의 어두운 세계와 생존 과제 집중 조명하는 비디오 다큐멘터리 공개

타우 세티 IV의 어두운 SF 세계와 긴장감 넘치는 생존 FPS 게임플레이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새로운 PvPvE 익스트랙션 슈터 게임인 ‘마라톤’을 위해 번지 팀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마라톤에서 플레이어는 사이버네틱 러너가 되어 사라진 식민지 타우 세티 IV를 탐색하면서 적대적인 UESC 보안군과 경쟁 러너들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환경에서 살아남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야 합니다.

오늘 공개된 비디오 다큐멘터리에서는 마라톤의 새로운 게임플레이 영상과 몰입감 넘치는 SF 설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번지 팀은 개선된 그래픽 화질, 근접 채팅, 솔로 플레이, 새 러너 셸 룩(Rook) 등 업데이트된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타우 세티에서는 죽음이 첫 걸음입니다. 

여러분의 여정은 페리미터의 훈련장에서 시작합니다. 이곳에서 사이버네틱 다리를 제대로 세팅하고 ‘살아서 탈출’하는법의 기초를 배우게 되죠. 이어서 변칙 이상 현상으로 흉터가 남은 다이어 마시에서 더욱 위험한 상황을 마주하고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인간 식민지의 잔해로 발을 디딥니다. 아이템이 늘어나고 생존 기술이 고도화 할수록 순찰과 잠긴 방, 매 순간 운명을 시험할 전리품 등으로 UESC의 전초 기지 ‘아웃포스트’까지 나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엔드게임으로 이어집니다. 타우 세티 상공에는 거대한 식민지 함선 UESC 마라톤 호가 떠 있고, 그 안에는 처음 탐사 가능한 크라이오 아카이브가 자리합니다. 레이드에 준하는 보안 장치를 풀어 얼어붙은 금고를 해제하고, 그 안의 유물을 탈취하세요. 비좁은 통로마다 완전 무장한 적 승무원들이 같은 목표를 향해 질주하므로, 충돌은 피할 수 없습니다. 일곱 번째 금고를 돌파하면 UE SC조차 두려워하는 존재에 도전하게 됩니다.

불안정한 휴전, 가혹한 세계, 잊지 못할 경험이 여러분을 타우 세티 IV에서 기다립니다. 놀라운 커뮤니티 덕분에 저희는 플레이테스트와 피드백을 통해 플레이어 중심으로 마라톤을 빚어 가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개선 사항도 반영했습니다.

• 근접 채팅으로 현장 즉석 동맹을 맺거나 깨깰 수 있습니다.
• 혼자서 파밍할 수 있는 룩(Rook)
• 솔로 러너, 타우 세티의 가장 험난한 확률에 맞서 실력을 시험하세요
• 게임 세계에 더 깊이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전반적인 그래픽 화질 업데이트

올해 4월 알파부터 함께해 주신 분이든, 지금 막 합류한 분이든 당신의 바이오 합성 의체가 새로운 세계에 첫걸음을 내디딜 때, 발견하게 될 설화와 전리품은 끝이 없습니다. 

저희는 PlayStation 5에서 빛나도록 마라톤을 설계했습니다. 밤새 여러 번의 플레이를 팀과 함께 즐기거나 솔로로 플레이 하거나, 아니면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플레이 하든, 부드럽고 강렬한 전투를 목표로 합니다. PS5의 하드웨어는 이 어둡고 거친 세계를 구현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플레이해 보실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마라톤은 2026년 3월에 출시되며, 목표 가격은 $39.99/€39.99/£34.99입니다. 기타 지역별 가격은 추후 공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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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와 개발팀과 대화를 원하시면 Marathon 공식 Discord로 와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 피드백, 다음 소식 공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곧 타우 세티에서 만나요.

곧 타우 세티에서 여러분을 만나길 바랍니다.

※ 게임 및 콘텐츠의 출시일은 국가/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 해당 내용은 사전 안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