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와 PS5에서 새로운 공공 표지판 퍼즐 플랫포머를 만나보세요
The Pedestrian은 공공 표지판 체계를 테마로 삼은 2.5D 퍼즐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역동적인 3D 세계 속의 표지판을 탐험하는 2D 캐릭터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며 공공 표지판을 재배열하고 연결하여 각 환경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만든 팀을 살펴봅시다…
Skookum Arts를 만나보세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오하이오주 시골에 살고 있는 세 친구들입니다. Daniel Lackey는 아티스트, 형제인 Jed Lackey는 프로그래머, 그리고 어릴 적 친구인 Joel Hornsby가 디자인을 맡고 있답니다.
저희는 어렸을 때부터 같이 지내며 창작을 즐겼고,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구하고 만들어 내곤 했습니다. 그때는 수많은 영화와 게임에서 영감을 얻었었죠. 하지만 나이를 먹으며 피할 수 없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했습니다. “어른이 되면 무슨 일을 해야 할까?” 그리하여 어렸을 적의 꿈을 따라 저희만의 게임 스튜디오를 만들었고, 이를 Skookum Arts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게임 개발
게임 개발에 관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저희는 기본부터 시작해 제작과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저희는 독특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기를 원했고, 이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죠.
처음에는 저희만의 독특한 퍼즐 체계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험을 거쳐야 했습니다. 어느 날은 퍼즐 에디터로 작업하다가 퍼즐을 만드는 것도 본 게임 못지않게 재미있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리하여 기존 퍼즐 에디터의 핵심(표지판을 움직이고 연결하는) 부분을 독립시켜 그것을 저희 게임의 주 내용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이 게임은 플레이 모드와 퍼즐 모드, 두 가지 모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플레이 모드에서는 주인공을 조종하는 반면, 퍼즐 모드에서는 직접 퍼즐의 구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된 구조가 정해지고 나자 저희는 게임을 돋보이게 해 줄 시각적 언어를 발전시키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그 방법 중 하나는 공공 표지판 체계와 같은 원리를 따라, 언어에 구애받지 않는 기호를 사용해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전통적인 튜토리얼과 메뉴를 단순한 아이콘으로 대체했으며, 이해하기 쉬운 간단한 모양들과 선으로 게임을 구성해 퍼즐의 복잡함을 완화하고자 했습니다. 사운드 디자이너 Logan Hayes는 수년 동안 게임의 고유한 음악성을 다듬어 주어, The Pedestrian을 더욱 편안하고 미적인 경험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들을 아름다운 3D 환경에 담아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했죠.
저희의 드높은 품질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 개발 기간 동안 수많은 재구성과 플레이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종종 친구들이나 다른 게임 개발자 분들과 모여서 피자를 시키고 플레이 테스트를 하기도 하며 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The Pedestrian은 6년이 넘은 작업 끝에 마침내 PS4와 PS5로 출시하게 되었으니, 기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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