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HAZARD requiem: 레온 S. 케네디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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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HAZARD requiem: 레온 S. 케네디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강력한 손도끼 등 최신 추가 콘텐츠가 포함된 BIOHAZARD 4 리메이크 최고의 콘텐츠를 스타일리시한 프로의 게임 플레이로 즐겨 보세요. 

최근 캡콤의 초대를 받아 BIOHAZARD Requiem을 몇 시간 정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로드 힐 병원에 새로운 구역이 추가되었으며, 지난 12월 확인된 이후 처음으로 시리즈의 상징적인 인물인 레온 S. 케네디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저의 목표는 레온의 새로운 전투 옵션을 확인하고, 과거 BIOHAZARD RE:2(2019)와 BIOHAZARD RE:4(2023)와 같은 타이틀에서 피로 물들었던 그의 모습과 비교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레이스 애쉬크로프트와 레온 S. 케네디: Requiem에서 레온의 상황을 이해하려면 먼저 그의 상대인 그레이스 애슈크로프트를 이해해야 합니다. 캡콤은 플레이 가능한 이 두 주인공을 통해 아주 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레이스의 플레이는 회피, 퍼즐, 자원 관리에 상당히 초점을 맞춥니다. 그녀는 싸움에서 단순한 근접 무기와 총기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지만, ‘생체공학으로 만들어진 괴물과의 전투’에는 아직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와 대조적으로 레온의 스토리는 RE4에서부터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강렬한 전투와 다수의 적을 상대로 즉흥적으로 대처하는 기술에 집중합니다. 그 결과 RE2의 공포와 RE4의 손에 땀을 쥐는 액션 간의 균형이 완성되었습니다. 


“팀은 [레온의 노화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레온은 RE2에서 갑자기 등장한 이후로 지금까지 괴물들과 싸워왔습니다. 그가 이런 일을 해온 지 이제 30년 가까이 되었죠. 레온은 많은 희생과 많은 비극을 목격했습니다. RE2와 RE4에서는 모든 사람을 구할 수 없었죠. 많은 것을 목격했고,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그런 것들이 부담이 되어 레온을 괴롭힙니다. 개발팀이 Requiem에서 레온의 겉모습이나 성격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레온의 부담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가 그런 부담감을 지니고 있다는 게 느껴지고, 그래서인지 약간은 비관적인 모습도 보입니다.” 

-Kōshi Nakanishi, 디렉터 

레온의 특별한 매력: Requiem에서 만나본 레온 S. 케네디는 이전보다 약간 목소리가 거칠어지고 나이가 들었지만 그가 지녔던 특유의 매력은 여전합니다. 전기톱을 휘두르는 감염된 의사와 마주친 그는 차분하게 중얼거립니다. “다른 의사의 의견도 들어봐야겠군.”  

악에 맞서 싸울 무기: 레온을 플레이하는 동안 그가 가장 신뢰하는 앨리게이터 스내퍼 권총과 MSBG 500 펌프 액션 샷건 등 몇 가지 종류의 총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총을 발사할 때 총구가 위로 튀는 것을 완화하여 조준을 더 쉽게 해주는 권총 부속품도 발견했습니다. 또한 레온은 다수의 적을 쓸어버릴 수 있는 수류탄을 고유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기 스탯: RE4와 마찬가지로, 무기에는 전투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익숙한 스탯이 적용됩니다. 스탯에는 파워, 안정성, 정밀도, 발사 속도, 재장전 속도, 탄약 용량 등이 포함됩니다. 캡콤에 따르면 레온의 무기 업그레이드 과정은 기능적으로 RE4 리메이크와 비슷할 것이지만, 아직 자세한 내용을 공유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레퀴엠 리볼버; 게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무기인 ‘레퀴엠’ 리볼버는 더 작은 탄약 용량에 핸드캐논 같은 강력한 관통 효과를 제공합니다. 묵직한 화력 덕분에 감염된 거대한 요리사를 정확한 헤드샷 한 발로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무기는 그의 새로운 고용주가 기본 무기로 제공한 것입니다. 


“[제목인 “Requiem”은] [라쿤 시티의 전염] 사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으로 인한 모든 영향과 이러한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레퀴엠 리볼버는 어떻게 보면 적들에게 안식을 주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그들을 위한 레퀴엠(진혼가)이기도 하죠.” 

– Kōshi Nakanishi, 디렉터 

DSO를 위해 활약하는 레온: 약자로 된 새로운 조직이 없다면 새로운 RE가 아닐 것입니다. 레온은 이제 보안 작전부(Division of Security Operations, DSO)의 생물학적 테러 대응 요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조직에 관해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생물학적 테러 가능성이 있는 사건의 조사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인벤토리 관리: 이러한 캐릭터들 간의 플레이 스타일 차이는 인벤토리 관리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제가 플레이해 본 부분에서 레온의 아이템 저장 공간은 BIOHAZARD 4의 기발했던 가방과 비슷한 7×10칸의 격자 케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무기와 장비를 원하는 대로 구성, 회전 또는 자동 정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해 그레이스는 RE2와 유사하게 기존의 8칸 슬롯 인벤토리로 시작해 아이템 보관 상자를 열기 위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고 스페셜 팩이 있으면 용량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근거리용 손도끼 무기: 레온의 무기가 전투용 나이프에서 전투용 손도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R1을 탭하면 레온의 새로운 근거리 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무기는 RE4 리메이크의 나이프와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강력한 근거리 데미지를 주고 정확한 순간에 사용하여 반격(L1)이 가능합니다. 적에게 주는 데미지와 적을 느리게 만드는 충격은 기존의 나이프보다 상당히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손도끼의 날카로운 정도를 표시하는 게이지가 있는데, 게이지가 최하로 떨어져도 다행히 무기가 파손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손도끼가 무뎌지면 반격할 수 없게 됩니다. 좋은 소식은 L1 + 네모 버튼을 사용하면 손도끼를 갈아서 다시 날카롭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R2 버튼을 누르면 레온이 손도끼를 휘두르기 시작하고 L1을 누른 상태에서 R2를 누르면 더 강력한 손도끼 기술로 공격합니다. 이 기술의 강력한 스핀 공격으로 적을 휘청이게 하려면 몇 초 동안 준비 동작이 필요합니다. 손도끼를 사용하면 전투뿐만이 아니라 그레이스로 이동할 때 접근할 수 없었던 잠긴 캐비닛이나 문을 열 수도 있습니다. 


“[레온의 손도끼]는 전작에서보다 현재의 레온이 [생물학적 괴물과의 전투]에서 더 많은 경험을 지니게 되었음을 보여주고자 한 개발팀의 의도를 나타냅니다. 그것이 바로 나이프에서 손도끼로 바꾼 이유입니다.” 

– Kōshi Nakanishi, 디렉터 

은신 공격: 레온의 손도끼는 전투 중에 강력한 마지막 타격을 주는 데 유용합니다. 무기로 활용하는 쐐기를 사용하면 RE4 리메이크의 은신 전술과 비슷한 은신 공격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R3를 눌러 웅크리기). 

아이템 제작: 그레이스는 적이나 환경에서 혈액을 채취해야 하는 제작 방식이 새롭게 추가된 반면, 레온은 기존 방식과 비슷합니다. RE2나 RE4 리메이크에서와 마찬가지로 재료, 화약 또는 다른 여러 물질을 수집하여 새로운 아이템이나 무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수류탄 2개를 테이프로 붙여서 폭발성을 키운 스택 수류탄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양한 전기톱: BIOHAZARD RE:4에서 마스크를 쓴 닥터 살바도르를 상대한 이후로 전기톱은 레온을 괴롭혀왔는데, Requiem에서도 이 전동 공구를 휘두르는 의사의 전통은 계속 이어집니다. 데모 초반부에서 레온은 전기톱을 휘두르는 의사에게 쫓기게 됩니다. 정확한 타이밍에 L1을 누르면 날카로운 전기톱을 피해 반격할 수 있고, 적을 물리치면 이 무기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레온을 플레이하는 동안 무기를 휘두르고 치명적인 타격으로 감염자들을 죽일 때 희열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바닥에 떨어진 전기톱이 회전하는 동안에는 뒤꿈치가 잘려 나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힘의 과시: 레온의 신체적 힘을 보여주는 한 예는 초반부에서 그레이스가 싸우던 적들과 마주한 순간에 볼 수 있었습니다. 한 시체가 변이되어 빠르고 치명적인 블리스터 헤드가 되었고, 몇 개의 탄창을 비운 후에도 결국 그레이스는 죽고 말았습니다. 레온은 그 혐오스러운 머리에 샷건을 몇 번 발사하고 손도끼로 결정타를 날려 해치웠습니다.  

또한 여러 겹의 살로 중무장한 거대하고 끔찍한 괴물 청크와도 겨루었습니다. 그레이스에게는 도망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었지만, 레온은 샷건을 계속 발사해 기절시킨 후 강력한 손도끼 공격을 날렸습니다. 밀려드는 적을 보고 빠르게 탈출하다가 강력하고 화려한 근접 공격을 이어가는 과정은 RE4에서 제가 좋아했던 전투를 떠올리게 합니다.  

2월 27일에 출시되는 BIOHAZARD Requiem에서 다시 레온이 되어 볼 수 있다니 설레지 않으세요? 추가 핸즈온 보고서에서 최신 게임플레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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