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분량의 Returnal 게임플레이 영상에 담긴 여러 정보들](https://blog.ko.playstation.com/tachyon/sites/9/2021/04/7a587ea265fc466f766b7227ba8efe91293d862e.jpg?resize=1088%2C612&crop_strategy=smart)
Housemarque의 개발자가 상세한 설명으로 아트로포스를 생생하게 소개합니다
이제 PlayStation®5 유저들은 적대적이고 기이한 Returnal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습니다. 충격적인 외계 생물체부터 긴장감 넘치는 음악이 있는 아트로포스 속 셀린의 여정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반복되는 모험의 요지는 무엇일까요? 아마도 여러분은 트레일러와 게임플레이 영상에서는 아케이드 스타일의 정신없는 슈팅 액션을, 다른 영상에서는 비교적 느린 탐험에 집중하는 모습을 봤을 것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둘 다 Returnal이 맞습니다. Housemarque 개발자의 자세한 설명으로 여러분의 궁금증이 해소되길 바랍니다.
![30분 분량의 Returnal 게임플레이 영상에 담긴 여러 정보들](https://img.youtube.com/vi/L9rX8PkdXjg/maxresdefault.jpg)
미카엘 하베리(Mikael Haveri)와 내러티브 디렉터 그레고리 루든(Gregory Louden), 그리고 게임 디렉터 해리 크루거(Harry Krueger)는 아트로포스를 개괄적으로 설명하며 게임 레벨의 모듈적 요소는 바뀌지만, 특정 요소는 지속해서 진행되는 점을 이야기합니다. 이 영상은 이야기의 비교적 초반 부분을 담고 있으며, 셀린은 근접 무기를 확보하고 폐허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우리는 첫 번째 진짜 ‘보스’를 어렴풋이 보게 되고, 게임의 두 번째 지역인 선홍의 황무지로 진입합니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셀린은 죽고 난 후에 새로운 순환을 시작하며 특정 지역을 다시 방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적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서둘러 되돌아가는 것과 무기와 소모품을 강화하고 나서 천천히 돌아가는 것 중, 어느 쪽이 좋을지 여러분은 선택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이 게임이 ‘슈팅 게임’인지, ‘어드벤처 게임’인지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차근차근 진행하거나, 재빠른 반사신경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세요. 모든 것은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Returnal은 4월 30일에 PS5™로 발매됩니다.
※게임 및 콘텐츠의 출시일은 국가/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사전 안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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