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rising의 자동 로봇 무용수인 이지스를 만나 보세요

9월 8일 PS5로 찾아오는 Steelrising의 내부 정보를 갖고 돌아왔습니다. 지난번에 액션 장르를 새롭게 재해석하려는 목표에 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주인공의 근원에 관해 다루고자 합니다. Steelrising에서 여러분은 태엽 로봇 왕인 루이 16세가 제작한 기계 군단에 대항하는 자동 로봇인 이지스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이지스에 관한 사항

그럼 주요 수치로 시작하겠습니다

상태: 자동
제작 시기: 1789년 (특정 날짜 불명)
키: 175cm
무기 형태: 9
제작자: Eugène de Vaucansson
이전 용도: 궁궐 무용수
현재 용도: 전투원이자 혁명의 마지막 희망

Steelrising이 18세기를 배경으로 하기 전부터 자동 로봇인 주인공을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기계로 설정하여 스스로 개조하거나 점점 기능이 향상된다는 점은, 학습에 있어 죽음이 필수적인 요소인 액션 중심의 ‘soulslike’ 게임과 잘 어울렸습니다.

처음에 저희는 자동 로봇을 에이다(Ada)라고 불렀으며, 이는 아이디어의 시작인 아담(Adam)과 역사상 최초의 프로그래머인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를 의미합니다. 시간이 지나며 세계관이 구체화되었고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하며, 제우스를 지키는 아테나의 방패에서 개념을 가져와 에이다는 이지스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외형 제작

그와 동시에 아트팀은 기계의 외형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많은 것들이 영감을 주었지만 두 가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from ‘Les Machines de l’île’ (낭트의 시설)의 ‘La petite géante’ (작은 거인)과 ‘La Joueuse de tympanon’ (덜시머 연주자)이며 후자는 18세기의 산물이기도 합니다.

왼쪽은 La petite géante, 오른쪽은 덜시머 연주자이며 이지스의 구상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업그레이드와 개조가 가능한 기계적인 측면 외에도 빠른 전개, 공중 게임플레이 요소, 수직성과 같은 게임플레이로 인해 캐릭터에게 우아함을 부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지스를 민첩하고 우아한 캐릭터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지스가 부채의 칼날을 펼칩니다. 부채에서 영감을 받았기에 귀족적인 모습을 보이며, 날카로운 공격을 빠르게 퍼붓습니다.

구상할 때 저희는 뮤직 박스와 작은 로봇 발레리나를 떠올렸습니다. 이는 원래 무용수였던 캐릭터의 스토리와 잘 어울리기에 캐릭터에게 연약하고 섬세한 느낌을 추가하는 것과 동시에 작은 발레리나가 우아한 죽음의 기계로 거듭나며 신체에서 무기를 꺼낼 때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과 대비됩니다.

이지스는 풍부한 자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든 무기가 신체에서 생깁니다.

기계이기 때문에 과장되고 인공적인 비율을 부여하고 움직임에 있어 기계적인 측면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공중 게임플레이에 무게를 두며 전투 중의 다양한 동작을 추가했습니다.